현대인의 정신건강- 경청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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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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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과 아이의 눈높이는 다르다. 오래전 이러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하여 무릎을 굽혀 아이와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어른을 내용으로 다룬 광고가 있었다. 어른과 아이는 신체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눈높이로 인하여 서로 각자 바라보는 것이 다를 수밖에 없다. 동일한 것을 보더라도 보는 시각이 다르기 때문에 생각이 달라지고 서로 같은 것을 다르게 표현 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어른이 눈높이를 낮추고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가 보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면 서로 차이도 사라지며 하나의 부분이 아닌 전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눈높이를 맞추고 상대방 입장을 생각해야 할 필요성을 어떤 것보다 쉽고 절실하게 느낄 수 있게 해준 것이 ‘마음을 얻는 지혜 -경청’ 이었다.
경청의 주인공 이 과장은 회사 직원들 사이에서 이토벤이라고 불린다. 그 이유는 베토벤과 생김새가 같거나 음악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귀머거리 베토벤처럼 남의 말을 잘 듣지 않는 것이 큰 이유이다. 같이 일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척 하지만 결국 자신의 판단으로 모든 결론을 내리고 일을 진행하기 때문에 주변에서 함께 일하는 것을 싫어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