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퀴나스의 철학(행복주의, 자연법, 덕론, 주지주의, 스콜라 철학)

소개

아퀴나스의 철학에 대한 강의노트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행복주의>
<자연법>
<덕론>
<주지주의>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아퀴나스는 아리스토텔레스 사상의 영향을 받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경우 형상은 언제나 질료 안에 들어있는 것이고 개체의 본질을 이루는 것이다. 때문에 감각인식경험은 본질을 파악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통로이다. 이런 영향을 받은 아퀴나스도 우리는 감각경험으로부터 얻은 지식으로부터 참된 진리로 나아가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즉 플라톤이나 아우구스티누스처럼 엄격하게 이원론적으로 구분하지 않았다. 과학과 신학의 조화를 이루었다. 진리는 신학으로 도달할 수 있는 것이지만 한편으로는 과학철학으로도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행복주의>
행복은 인간의 최고선이며 궁극의 목적이다. 신을 직관함으로ㅆ 그와 하나가 되고 신이 가진 무한한 선을 향유하는 것, 인간의 자연적 능력으로는 획득이 불가능하다. 즉 신의 은총이 필요하고 현세에서는 거의 불가능하다. 이성만 가지고는 행복에 이를 수 없다.

<자연법>
신이 인간에게 이성을 부여했다는 것은 이성적인 삶이 자연적인 삶이란 의미이다. 이것은 이성에 따라 살라는 신의 명령이다.
이성은 적어도 현세의 인간이 세속적 행복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것은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했던 세속적 행복이며 자신의 자연적 본성을 잘 발휘함으로써 가능하다.
그리고 또 하나 이성은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데 신이 제시한 윤리적 원리 혹은 도덕적 의무들을 인식하는 것이다. 이러한 도덕적 의무가 자연법이다. 이것은 신의 영원한 법칙이 인간의 본성에 반영된 것이다. 신의 영원법의 부분집합이며, 자연적 성향을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법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