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싶지 않았던 육식주의에 대한 고찰

소개

우리는 왜 개 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을까 A+받은 레포트,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풍부한 생각과 주장및 나의 생각을 담은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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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알고싶지 않았던 육식주의에 대한 고찰
《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
미국축산업계에선 한 해에 100억마리의 동물을 도살한다. 해마다 잡아들이는 물고기와 다른 바다동물 100억 마리는 빼놓고도 그렇다. 1분에 1만.9,025마리, 초당 317마리 꼴이다..... 100억이란 전세계의 1.5배나 되는 숫자다. 미국인구의 33배쯤 되고 뉴욕시 인구의 1,200배이다. ..이런100억이 단지 1년동안 도살되는 동물의 숫자다.
육식은 언제부터 하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인류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을 것이라 추측할 뿐이다. 육식을 통해서 우리는 단백질을 보충하고 맛있는 저녁식사나 잔칫날을 준비한다. 농경사회에 속했던 우리나라는 육식을 이렇게 본격적으로 시작한 적은 없었다. 적어도 하루에 한번쯤은 모든 식탁에 육류반찬이 올라오며 삼겹살을 비롯한 각종 고기류가 술판에 자주 오르내린다. 육식은 이미 우리 삶의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런 육식에 대해 아무도 알고싶지 않았던 내용을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라는 책은 제목부터 나의 의구심을 자극했다. 곰곰이 생각해볼 때 개는 사랑하지만, 돼지와 소는 매몰차게 도살하여 우리의 식탁에 올리는 것이다. 얼마 전 구제역파동이 있은 후, 돼지고기 소고기 값이 상당히 폭등했을 때 우리는 개고기값이 폭등한다는 뉴스를 본적이 없다. 우리도 개고기문화권이고 여름날이면 심심치 않게 많은 개들이 식탁위에서 사라지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점점 개는 식육이 아니라 애완으로 기르기 시작하고 있으며, 돼지나 소를 애완용으로 기른다는 소식을 아직 듣지 못했다. 가끔 해외뉴스나 토픽으로 애완견대신 애완돈(애완 돼지)를 기르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보긴했으나 말이다.
‘돼지는 식육으로 소는 고기와 가죽을 얻기 위해 육식을 하는 것이 대체 무엇이 나쁘냐?’는 것이 한편으로 드는 생각이다. 그러나 여기서 무엇이 나쁘고 무엇이 그르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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