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아동 실습 프로그램 과정기록지

소개

방과후 아동 대상 창의력 개발 프로그램 과정 기록서 6회기 작성^^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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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시2010.02.16(화) 14:00-1500
장소00 00 공부방
진행자박00 실습생
참여자/인원이00 외/ 6명

응집력정도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기에 앞서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참가자 간의 친밀감 형성을 유도하였다. 서로 애칭을 지어주고, 애칭을 추천해주면서 응집력이 생겨났다. 또한 원장 선생님의 별명을 짓는 과정에서 함께 토론하는 법을 익혔다.

진행과정
준비
프로그램에 진행에 필요한 A4용지와 색연필, 필기도구를 준비하였다. 프로그램 진행 중 메모 할 메모지와 시간을 파악하기 위한 시계를 준비해 놓았다. 또한 프로그램 전체 및 개별 진행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시간이 남을 경우 진행 할 방법을 머릿속으로 생각했다.

도입
문제집 풀이를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2시부터 프로그램이 진행됨을 알리고, 한 테이블에 모이게 하였다. 오늘부터 총 6회기 프로그램 진행을 한다는 인사와 함께 오늘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하였다.

전개
프로그램 참여자가 6명이어서 한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다. 처음 A4용지 반씩 나눠주면서 불리고 싶은 애칭을 정해 적는 시간을 가졌다. 약 20분 정도 자기가 원하는 애칭을 생각하여 적게 하였고, 시간이 지난 뒤 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는 먼저 한 학생이 다음 학생을 지목하여 발표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 때 여러 개의 애칭을 생각해 낸 학생은 다른 학생들의 투표와 자신의 의견을 반영하여 하나의 별명을 택하게 하였고, 애칭을 만들지 못한 학생은 다른 학생들이 지어주는 방식으로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처음에는 평범한 별명이 나왔었지만 나중에 서로 이야기 하면서 새롭고 기발한 별명이 나와 학생들 대부분이 만족하였다. 발표시간도 약 20분 정도 지나 2시 40분 정도부터는 다른 A4용지 반장에 자신의 별명과 이름을 적고 색연필로 꾸미는 시간을 가졌다. 명함처럼 꾸미기 시간이 생각보다 일찍 끝나 20분 예상시간보다 10분정도 일찍 끝났다. 그래서 원장선생님의 별명을 모두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모두의 의견을 통일시켜 A4용지에 역시 원장선생님의 명함 만들어주기를 했다. 원장선생님의 별명은 ‘걸레잔소리장군’으로 의견을 모았으며 모두가 함께 명함을 꾸며 원장선생님께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원장선생님 애칭 짓기에 아이들은 모두다 적극적으로 나섰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