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사이즈_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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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사이즈 미
미국의 모건스퍼록이 라는 사람이 전세계에 국가적 유행병으로 돌고있는 비만의 대표적 원인으로 꼽히고있는 패스트푸드의 실상을 보여주기위해, 스스로 매일매일 한달동안 맥도널드 메뉴를 먹는 체험을 하게된다. 그는 실험전에 철저히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3명의 의사들에게 건강검증을 받는다. 실험을 진행하면서 점점 변해가는 그의 몸상태를 직접 영상으로 보며 확인하니, 충격적이었다. 몸무게가 증가하는 것은 물론, 간기능도저하되고, 콜레스테롤수치도 높으며, 점점 우울해져갔다. 실험중반부에는 먹고나서도 금방배고파져 끊임없이 먹고싶다고하는 중독증상도 보였다. 뿐만아니라 성기능불능증상, 계단오르기도 힘들어하며의사는 병든사람의 몸이라며, 실험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기까지에 이르렀다 그가 먹는 칼로리는 평소 우리가 먹는 칼로리의 2배이상이었다.
맥도날드는 여러분야에 걸쳐 악영향을 끼치고있었다. 먼저 맥도날드는 한해 매체광고만 14억달러를 들이며 사람들이 그러한 광고에 쉽게 노출될수있게 하였고, 티셔츠,쿠폰,장난감이나 맥도날드매장에 어린이 놀이시설등을 설치하는등 어린이들에게 어렸을때부터 패스트푸드를 먹는것에대해 거부감을 느끼지않고 오히려 친근감을 느끼도록 하였다.
맥도날드 메뉴중 ‘맥너겟’같은경우는 달걀을 낳지 못하는 늙은 닭들의 뼈를 발라내 고기를 짓이겨, 여러 가지 방부제 같은 식품첨가물을 넣어, 튀겨서나온 음식이 맥너겟이었다. 그래서 맥도날드 프랑켄슈타인라고 부른다고 한다. 또한 맥도날드는 소비자의 알권리도 무시하였다.
영양정보에관한 전단지가 없는 매장이 거의다였고, 몇몇 매장은 지하실에서 가지고 올라오거나 모르는 사람들이대부분이었다. 또한 슈퍼사이즈 크기의 햄버거를 만들어, 69센트만 내면 사먹을수 있도록 하여, 소비자들을 현혹시켰다. 게다가 햄버거는 (정제된 탄수화물)설탕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있엇고, 중독성이 강한 재료를 써서, 사람들이 계속 먹게 만들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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