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소통장애를 일으키는 마녀사냥에 대한 분석

소개

21세기 소통장애를 일으키는 마녀사냥에 대한 분석 입니다.

목차

1. 개요
2. 정의
3. 원인과 문제점
4. 해결방안
5. 결론

본문내용

세계 제일의 디지털 강국, 한국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어렵지 않게 인터넷이 설치된 PC를 통해 ‘가상공간’을 접할 수 있다. 이 가상공간 안에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 지는데, 모든 급속도로 발전하는 것에겐 ‘단점’이 있기 마련인데, 그 중 하나로, 가상공간 커뮤니케이션 속에서 발생하는 소통장애인 ‘마녀사냥’에 대해서 알아 보려고 한다.
한 사건이 발생되면 이 사건에 수많은 기사와 이야기들이 인터넷을 통해 쏟아지고 이것을 통해 인터넷 여론이 형성된다. 이 과정에서 올바르고 정확한 내용이 전달되는 만큼 불분명하고 추측적인, 소위 말하는 “~카더라 통신” 이 발생되고 전파되기 시작 하는데, 이런 쏟아지는 정보의 파도 속에서 누리꾼들은 자신의 생각들을 적어 내려가기 시작하고, 비판을 넘어 비난으로 또 악플과 욕설로 이어지게 된다. 바로 이런 상황이 바로 15세기 이후에 이루어 졌던 “마녀사냥” 에 빗대어 표현 되고 있다. 이 둘의 정의를 알아보고, 21세기 마녀사냥의 원인과 기능에 대해 알아 보고 그에 따른 해결책을 알아 보고자 한다.

 정의

 15세기 마녀사냥 정의
15세기의 마녀 사냥은 이교도의 침입과 종교개혁으로 분열된 종교적 상황에서 기독교 인들이 권력과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아무 죄 없는 여성들, 주로 과부들을 마녀로 몰아 고문과 화형을 집행 했던 것을 말한다.

 21세기 마녀사냥 정의
법이 아닌 누리 꾼들이 죄를 판단하거나 혹은 죄를 뒤집어 씌우고 그 벌로 사회적인 공개 처형(신상 털기, 무분별한 악플 달기 등)하는 행위를 말한다. 그 대상에 대해서 비판 이 아니라, 비난 혹은 인신공격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 원인과 문제점

 여론 몰이와 논란을 만들어 내는 인터넷 언론

수백 개에 달하는 포텉 사이트에서, 인터넷 신문사에서 우리는 하루에도 수 많은 인터넷 기사들은 접한다.. 이렇게 노출 빈도가 높다 보니, 이런 인터넷 기사의 영향력은 웬만한 신문이나 방송에 육박할 만큼 높다.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자유롭다는 이유로, 민감한 이슈를 거침없이 다루며, 여러 사건을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었던 인터넷뉴스는 어느 순간부터인지, 단순한 폭로성 기사와 흥미에만 치중하기 시작했다. 자극적인 제목을 단 홍보성 기사 는 물론, 심지어는 연예인들의 미니홈피 사진, 미니홈피 다이어리의 내용, 트위터 등 모든 것들을 기사화 하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이런 기사들은 연예인들 개인의 사진, 트윗 등을 소개하고 그 밑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 했다. 라는 형식을 띈다. 또한 이런 홍보 성만 가득한 기사에 실망한 네티즌들은, 기자에 대한 악플은 물론, 연예인에 대해서 까지 악플을 단다. 이것이 바로 홍보 성 기사가 만들어 논란이다.

참고자료

· 네이버 백과사전
· 예시기사 –http://news.nate.com/view/20110308n04063
· 4월 8일 전은지 학우 발표 참조
· 예시기사 –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228693
· 트위터에 필요한 필터링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1126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