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관리-이기는습관

소개

이기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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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될 당시 나는 1학년 1학기가 끝난 2007년도 여름방학 때였다. 그 때부터 나는 왠지 모르게 책에 끌려 서점을 방문하면서 베스트셀러 위주로 한권 한권씩 읽기 시작했다. 또한 우리 동네는 도서관과 책 대여점이 너무 멀리 있기 때문에 난 휴학 중에도 틈틈이 일을 하면서 매달 책을 사는 습관이 생겼다. 그러는 도중에 나는 ‘이기는 습관’이라는 책이 베스트셀러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당장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전 삼성전자의 마케팅 팀장을 맡았던 전옥표씨. 앞에 삼성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가를 가늠할 수 있었다. 사실 나는 조직 관리론 교수님께서 독서 감상문 레포트를 내주시지 않았다면 이 책을 그냥 읽을 만한 책으로 결부 지었을 것이다. 하지만, 어제와 오늘 이틀에 걸쳐서 다시 한 번 읽은 이 책은 나에게 놀라운 것을 알려주었다. 제목만으로도 알 수 있는 이기는 습관. 1등도 해보는 사람이 하고, 이기는 것도 이겨본 사람이 이긴다! 라는 앞표지의 작은 타이틀로 나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 책을 쓴 필자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을 새삼 느꼈다. 이런 사람들이 성공하는 구나.. 나와는 비교도 안 되게 과거의 시련과 고난을 딛고 성공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존경스러웠다. 세계의 브랜드 삼성을 조직론 하나로 일으켜 성공하신 분이다. 베스트셀러다 보니까 역시 사람들의 리뷰도 각양각색이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도 잃을게 없었던 책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뻔 한 자기개발서, 어디서 짜깁기한 내용이라고도 했다. 하지만, 경영학을 전공하고, 조직을 가진 회사원들이라면 모두들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