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A+】금융분석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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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분석실무

제 1장 주식의 기초

[1] 증권
1. 증권의 의미

증권이란(Securities) 주식 + 채권
증권이라 함은 어느 회사의 재산을 나타내고 증명하는 문서를 말합니다. 즉, 그 회사의 얼굴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 있어서 유가증권이라 함은 수표, 어음 등을 말하는 화폐증권과 물건을 대신하는 상품증권, 그리고 자본을 대주는 사람이 주인인 자본증권으로 나누어지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증권은 자본주의의 꽃이라고 하는 증권시장에서 매일 사고 파는 주식과 채권을 가리킵니다. 또한 자본주의는 자본을 대 주는 사람이 주인이라는 뜻입니다.
주식은 회사가 자기자본을 만드는 방법으로서 돈을 내는 주주에게만 표시하는 뜻으로 주는 재산증명서입니다.
또한 주식은 회사의 영업실적에 따라 1년마다 배당금을 줍니다. 그리고 주식투자는 시작할 때부터 당장 얼마나 이익이 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채권을 살 경우에는 일정한 기간동안에 주는 이자가 얼마인지 미리 알 수 있습니다. 채권에는 정부나 공공단체가 발행하는 국채와 공채가 있으며 주식회사가 발행하는 회사채가 있습니다.
주식을 사게되면 그 회사에 돈을 낸 사람이기 때문에 주주로서 회사경영에도 참여하고 이익배당도 받을 권리를 갖게 됩니다. 그러나 채권은 3개월마다 이자를 받기로 하고 돈을 빌려주는 것이므로 경영에는 참가할 수 없습니다.(이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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