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유치로 인한 경제효과 및 성공적인 추진방안0

소개

평창동계올림픽유치로 인한 경제효과 및 성공적인 추진방안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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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의 효과
1) 올림픽 특수에 건설업계 활황기 맞이할 가능성 높아
2) 관광업계 엄청난 특수기대를 가져다 줄 것
3) 전기 및 전자기기 분야에 총 1천821억원의 총생산 유발효과를 가져다줄 것
4) 가장 큰 수혜가 기대되는 업종으로는 항공, 물류, 숙박 등이 꼽힘
5) 관련 투자 및 소비지출 효과를 들 수 있다.

2.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로 얻는 경제적 효과
1) 서울올림픽의 무려 5배 월드컵의 2배 수준에 이르는 금액
2) 산업별로 가장 많은 파급효과를 나타내
3) 관광객 유치와 낙농·채소 농업의 수준을 한 단계 더 올릴 계획
4) 간접효과로는 우선 지역홍보 및 마케팅을 통한 경제적 효과
5) 외국인 투자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6) 평창동계올림픽은 관련산업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7) 평창동계올림픽은 컨벤션산업과 관광산업 발전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3.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따른 성공적인 추진방안
1) 정부, 지방자치단체, 주민참여의 환상의 심포니가 되어야 한다.
2) 강원도민의 역량을 총 동원하여 동계올림픽 유치를 반드시 실현시켜야 한다.
3) 문화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하여야 한다.
4) 친환경적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와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5) 지방발전의 균형화를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4.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나의 제언
1) 한국인 특유의 저력과 끈기가 만들어낸 결정체
2) 빚잔치 안 되도록, 투기꾼 놀이터 안 되도록
3) 강원도와 평창을 관광발전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

Ⅲ. 결 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 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가 3번의 도전 끝에 드디어 성공했다. 이는 국민과 국가, 강우너도민의 삼위일체가 되 하나로 단합된 결과의 산물이라고 생각한다. 동계스포츠의 기대효과로, 총생산액 유발효과 20조4973억이며, 강원도 내 11조6083억의 유발효과과 고용창출 14만1171명, 도로망·철도건설 등 SOC 확충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되자 서울시는 벌써부터 `경제효과`에 대한 기대에 부풀어 있다. 개최지인 평창보다 오히려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나오고 있다.
국제스포츠 이벤트는 개최지역에 경제적 이익과 함께 국가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민들에게는 자긍심을 올리고, 사회적 통합을 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 한국은 1988년 하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후진국의 이미지를 벗었을 뿐만 아니라 3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 방문, 104억 시청자 3억9300만달러(현시세 10억달러)라는 거액의 중계권 수입 등을 올렸다.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는 너 나 할 것 없이 한마음으로 힘을 보탠 한국 스포츠 외교의 승리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국민적 성원을 등에 업은 유치위원회와 대한체육회 등 관련 단체는 물론이고 동계스포츠 스타와 강원도민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힘을 보탠 결과이기 때문이다. 한국은 동계올림픽, 하계올림픽, 월드컵, 세계육상선수권 등 4대 국제 스포츠 대회를 모두 개최한 이른바 ‘국제 스포츠 대회 그랜드슬램’ 클럽 국가가 된다.
현재 그랜드슬램 클럽에 든 나라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4개국뿐이며 러시아가 곧 다섯 번째로 가입된다고 한다. 특히 겨울올림픽은 다른 대회에 비해 고품격의 이미지가 강해 대회 개최 이후 세계에 한국이 스포츠 선진국으로 각인될 것이다.
또한 평창 올림픽 개최로 우리는 경제적 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전 세계 200여 개국 이상이 출전하는 올림픽은 막대한 부가가치 창출과 엄청난 홍보 효과 때문에 이미 국가적인 사업으로 인식된 지 오래다. 그러면 평창이 2018동계올림픽 개최로 얻는 경제적 효과는 얼마나 될까. 이 장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체의 경제효과 및 성공적인 추진방안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Ⅱ. 본 론

1.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의 효과

1) 올림픽 특수에 건설업계 활황기 맞이할 가능성 높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결정되면서 국내 건설업계는 올림픽 특수에 고무된 모습이다. 부동산 시장 침체와 4대강 사업 마무리로 공사 물량이 줄어든 가운데 새로운 활로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연구원이 작성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대효과` 보고서에 따르면 평창 개최에 따른 건설업의 총생산 유발효과는 7조8839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전체 총생산액 유발효과인 20조4973억원의 3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참고자료

· 김형섭, 2011, 뉴시스, 올림픽 특수에 건설업계 기지개 펴나
· 김진동, 2011, 내일시론, 더반의 승리 꿈은 이루어졌다
· 이광영, 2011, 데일리안, 감자밭 기적’ 평창…65조 효과 일으킨다두 번의 실패 ´불굴의 지구력’으로 극복 경제효과 약 65조원..이제 성공적 개최 노력해야
· 이훈(2002). 스포츠의 관광매력 분석. 한국스포츠사회학회 전기학술대회 발표 원고. p.8.
· 정 열, 2011, 연합뉴스, 평창 2018 관광업계 특수기대로 '활짝'
· 정동길(2001). 북한체육 북한 스포츠영웅. 서울 : 다인미디어. pp. 119-129.
· 진종인, 2011, 강원일보, 평창, 세계로 날다 경제지표로 본 동계올림픽
· 한승호 안홍석, 2011, 연합뉴스, 평창2018 서울시 `경제효과' 부푼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