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제너레이션

소개

밀레니얼 제너레이션에 대한 독후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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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밀레니얼 제너레이션`라는 이 책은 밀레니얼 세대의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다루면서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기존 질서에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을, 기존 세대에게는 밀레니얼 세대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방법을 제안한다. 특히 직장 내에서의 밀레니얼 세대의 등장을 비중 있게 이야기한다. 베이비붐 세대나 X세대 등 밀레니얼 이전 세대들의 정의, 각 세대별 특징과 차이점, 세대 간에 일어날 수 있는 갈등과 충돌 등을 폭넓게 다루면서 모든 세대를 총체적으로 분석했다. 이 책에서는 젊은이들이 중요시하는 `의미`라는 특성에서 그 원인을 찾는다. 밀레니얼 세대는 전통세대(1946년 이전 출생), 베이비붐 세대 (1946년-1964년생), X세대(1965년-1981년생)에 이어 등장한 1982~2000년에 태어난 세대들로서, 빠른 속도로 우리 사회에 진출하고 있다. Y세대, 구글 세대, 에코부머, 테크 세대라고도 불리는 밀레니얼 세대는 빠른 속도로 사회에 진출하고 있다. 그들은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하고, 문자 메시지를 전송하고 아이튠즈로 음악을 들으며 TV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는 일을 한꺼번에 처리한다. 이 책은 변화와 희망, 다양성을 상징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특징과 동향을 분석하고, 그들이 앞으로 사회와 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진단한다. 또한 그들을 통해 앞으로의 시대 흐름을 함께 예측한다.
먼저 이들의 특징으로는 내가 하고 있는 행동의 의미나, 일에 대한 가치를 중요시 여긴다. 그도 그럴 것이 이들은 어릴 때부터 부모로부터 `너는 특별해` `너는 뭐든지 잘할 수 있어` `너는 좋아하는 일을 해라` 등의 격려를 받고 자란 세대이다. 그러다 보니 직장에서도 급여, 복지, 승진 등의 외적 동기보다 일의 의미와 같은 내적 동기에 더 관심을 더 많이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일에 대한 태도가 변화했다는 것은 세대별로 보면 파악할 수 있다. 전통 세대들은 “직장이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라고 말할 것이다. 이들은 대공황과 그 여파를 겪어봤기 때문에 이들은 직장이 없을 때의 두려움을 잘 알고 있다. 베이비붐 세대는 “전망 좋은 직장에 다니세요.”라고 할 것이다. 이 세대는 돈을 벌고 성과를 올려 대중으로부터 두드러진 인물이 되고자 했다. X세대들은 “탄탄한 경력을 쌓으세요.”라고 말할 것이다. 닷컴 업계의 호황과 붕괴를 경험하고, 부모가 일 때문에 삶을 희생하고도 인원 감축이나 이혼의 절망을 겪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던 X세대에게는 생존이 최우선 과제였고 성공은 그 다음 문제였다. 하지만 밀레니얼 세대들은 선택권이 있다고 말할 것이다. 그들을 키워준 부모들은 늘 “우리처럼 힘들게 일해야 한다면 꼭 네가 좋아하는 일을 하렴.”이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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