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적 및 실행환율 설정 방법

소개

견적 및 실행환율 설정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목차

1. 견적 및 실행 환율
2. 방법론
3. 결론

본문내용

회사에서 필요한 예상 환율을 굳이 나누자면 실행환율과 견적환율로 나눌 수 있겠다. 보통 프로젝트의 실행환율을 결정하여 고시하고 그 실행환율에 따라 원가계산을 한다. 원화로 견적을 낸 후에 견적환율로 나누어 달러로 견적가를 제출한다.

(1) 견적환율의 경우가 이슈가 되는 경우가 많다. 견적환율이 높으면 달러 입찰가가 내려가기 때문에 영업에 유리하게 된다. 하지만 향후 경제상황이 거꾸로 가면 불리해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회사는 현재 원 달러 환율보다 아래로 견적환율을 설정한다. 그 설정의 기본 아이디어는 원화로 재료를 매입하기 때문에 원화강세를 방어한다는 논리 되겠다. 보통 회사는 현재 환율에서 10% 정도 아래로 보고 견적환율을 고시한다.
통상 미국 금리보다 한국 금리가 낮기 때문에 선물환율은 현재 환율보다 플러스로 고시된다.
선물환율 = 현물환율 (1+이자율차)^ 기간
이 되기 때문이다. 이자율차가 플러스이므로 현물환율보다 선물환율이 높은 콘탱고가 된다. 이 점에 착안하여 영업팀에서는 선물환을 매도하면 되므로 현재 환율보다 높은 환율로 견적을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