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업계획서]생활시설 중증정신지체인의 여가생활을 위한 문화유적 답사 프로그램

소개

사회복지사업계획서입니다

목차

Ⅱ. 프로그램 개요
1. 피요성
2. 목적
3. 목표
4. 참여자

Ⅲ. 내용
1. 일정
2. 세부일정 및 내용

Ⅳ. 예산
1. 수입 (단위 : 원)
2. 지출 (단위 : 원)구 분

Ⅴ. 평가 및 제언
1. 과정평가
2. 효과평가
3. 종합평가
4. 제언

Ⅵ. 첨부자료
1. 비장애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지

본문내용

Ⅱ. 프로그램 개요

1. 필요성
지역사회에서 격리되어 생활시설에서 생활하는 정신지체장애인(이하 정신지체인)의 경우 사회의 주류 문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적다. 시설장애인의 경우에는 집단생활에서 오는 생활인들의 소극적인 자세, 운동량의 부족 등으로 청소년기의 신체적인 발달과 심성의 개발에 있어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중복장애로 인하여 시설내의 각종 실내ㆍ외 활동 참여에 한계가 있고 취학대상에서도 제외되어 있는 중증 정신지체인들에게는 이러한 문제가 더욱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생활시설 중증정신지체인의 문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면 다음과 같다.

▫ 여러가지 활동기회에서 제외되는 중증정신지체인들은 고립감, 단절감의 심리적상태를 경험한다.
▫ 시간의 관리와 활용 능력 부족은 중증정신지체인들의 의욕을 상실시키고 무기력하게 만든다.
▫ 일상에 대한 무기력감은 전반적으로 의존적인 성향을 보이게 한다.
▫ 운동량의 부족으로 여러 가지 질병에 노출되어 있다.
▫ 시설에서의 단절과 고립감이 부적응 행동으로 표출되고 있다.
▫ 타인과의 상호작용 결여로 사회성의 미성숙 정도가 심각하다.

이에 따라 의욕적인 삶의 영위 뿐만 아니라 건강한 삶을 위해서 중증정신지체인들에게는 새로운 환경에의 자극이 절실히 필요하다. 또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의 자아를 발견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람들과, 외부 환경과의 상호작용으로 사회성을 증진시킬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프로그램은 이러한 생활시설내의 중증정신지체인들에게 시설내의 일상생활의 경험 외의 새로운 자극을 통해 생활시설에서의 고립감ㆍ무력감에서 벗어나고 비장애인과 함께 하는 동아리활동을 통하여 사회성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되었다. 정신지체 1급이고, 자립보행이 불가능하거나 일상생활에서 타인의 도움 없이는 생활할 수 없어 매사에 의욕이 없고 무력감에 젖어 있는 중증의 장애인들에게 시설 밖의 환경에 대한 새로운 자극을 주고 삶의 의욕을 불러일으키기 위하여 문화유적답사의 동아리를 조직하였다.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므로 생활교사와 자원봉사자를 적극 활용하여 서비스를 전개하였다. 이러한 비장애인들은 장애인들의 동료로서, 동아리의 구성원으로서 참여하였으며 중증정신지체인들과 모든 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상호 작용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