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문법론 - 한국어 일본어 영어 의 동사 비교

소개

동사



한국어 정의
사람이나 사물의 움직임 또는 작용을 나타내는 말로 문장의 주체가 되는 말의 서술어 기능을 하는 품사.

verb
A verb is a word such as `sing`, `feel`, or `die` which is used with a subject to say what someone or something does or what happens to them, or to give information about them. N-COUNT phrasal verb grammar

動詞とは
動詞は名詞とならんでほぼ全ての自然言語が持つとされる基本的な品詞である。「走る」「消える」のように動作や変化を表すほか、「ある」「違う」「匹敵する」のように静的な状態を表すものも含まれる。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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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어 정의

사람이나 사물의 움직임 또는 작용을 나타내는 말로 문장의 주체가 되는 말의 서술어 기능을 하는 품사.

사람 또는 사물의 움직임이나 작용을 나타내는 말이다. `움직씨`라고도 하며 형용사와 함께 활용을 하는 용언(用言)에 속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동사, 형용사를 구별하지 않고 함께 `동사`로 보아 동작동사(動作動詞)와 상태동사(狀態動詞)로 하위분류하기도 한다. 그런데 형태론적으로 동사는 형용사와 구별되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활용형에 있어서 몇 가지 차이점을 들자면, 형용사는 명령법 `-(어/아)라`, 공동법 `-자` 어미를 가지기 어렵지만 동사는 이런 어미와의 결합이 비교적 자유롭다. 목적형 연결어미 `-으러` 형용사에는 연결이 제약되는 반면 동사는 그렇지 않다. 또한 동사는 현재 설명법 어미로 `-는다/ㄴ다` 관형형어미로 `-는` 연결되지만, 형용사는 각각 `-다`와 `-은`이 연결된다. 이러한 형태론적 차이가 동사와 형용사를 별도의 품사로 설정하게 하는 근거가 된다.
동사는 문장 내에서 통사론적인 기능면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주어에 대하여 서술어의 기능을 하며, 주어 외에 목적어나 다른 성분의 성격을 선택하는 것은 문장의 서술어인 동사에 의해 결정된다. 동사가 통사론적으로 목적어를 필요로 하는지 또는 필요로 하지 않는지에 따라 자동사(自動詞)와 타동사(他動詞)로 나뉜다. 자동사는 목적어를 필요로 하지 않으나 타동사는 목적어를 문장성분으로 요구한다. 자동사·타동사의 구별 외에도 보어를 필요로 하는지의 여부에 따라 완전동사·불완전동사로 나누기도 한다. 형태론적으로 동사어간에 접미사가 연결되어 성질이 바뀌는 경우가 있다. 피동접미사를 가지는 동사를 피동사(被動詞：먹히다·물리다·잡히다……), 사동접미사를 가지는 동사를 사동사(使動詞：살리다·웃기다·먹이다……)라고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