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금 ] 미친등록금의 나라 - 독후감 ,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1.06.27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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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등록금 ] 미친등록금의 나라 - 독후감 , 서평
교양도서, 인문도서, 철학도서, 사회도서 독후감, 감상문, 서평
목차
1. 책소개
2. 줄거리 요약
3. 감상문 / 서평
본문내용
“미친등록금의 나라”를 읽고
- 인문, 교양, 사회 도서 도서 독후감, 서평 -
“ 미친등록금의 나라에 대한 선전포고 “
o 책소개 ( 다음 책 -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57691199 )
『미친 등록금의 나라』는 대학 등록금이 터무니없이 오르고 있는 원인과 과정, 그 사이에 얽혀 있는 이야기를 심층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1인당 국민소득이 세계 49위이지만, 대학등록금 액수는 세계 2위인 대한민국의 대학 등록금의 현실을 조명하여 어째서 대학등록금이 ‘서민의 저승사자’로 불리게 되었는지 밝혀내고 있다. 올릴만한 이유가 아닌, 어떻게든 올려야 하는 대학의 변명을 자세히 살펴보고, 대학등록금에 비해 수준 이하의 교육여건에 대해 비판한다. 또한 대학 재단의 자산 불리기에 이용되는 대학 등록금의 현실과 기부금 입학제가 결국엔 소수의 ‘수도권지역 대학’ 이외에는 효용가치가 없다는 것도 이야기한다.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학자금 대출’이 결국엔 학생 본인의 미래를 저당 잡히는 함정이라는 것을 학자금 대출 제도 분석을 통해 밝혀내고 있다.
이 책은 OECD에서 등록금 고/저 국가를 구분 짓는 기준선이 1500달러(약 165만원)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연간 350만원 내외의 ‘반값 등록금’은 가능하다 이야기 한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정부의 등록금 정책에 대한 확고한 개혁을 원하고 있다. ‘정부책임형 사립대학’, 기조를 바꾸어야 하는 등록금 정책, 대학 무상교육과 반값 등록금이 현실성 있는 제안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줄거리 / 내용 요약
최근 반값등록금으로 촛불시위가 거세지면서 크게 논란이 되고 있다. 등록금 문제는 사회적으로 예민한 일이라서 내가 말하기엔 좀 미안한 일이었다. 예대 친구들이, 이공계 학생들에 비해서 내가 내는 등록금은 반값 수준밖에 안됬으니까. 전대에서 등록금 얘기가 활발하게 나오지 못했던 데에는 이러한 이유도 있었을 것이다.
올해의 등록금 투쟁은 이전과 다르다
참고 자료
다음 책 -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57691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