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독후감]『나는 화성에서 놀고 싶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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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독후감]『나는 화성에서 놀고 싶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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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항상 우리는 하늘을 동경해왔던 것 같다. 과학의 날을 맞이해서 상상그리기를 할 때면 우주를 그리는 것은 빼먹을 수 없었던 일이었던 것 같다. 항상 상상하면 우주를 떠올리곤 했다. 우주는 지금 우리가 티비에서나 보고 가보지 않는 곳이라 더욱더 상상력을 자극했을지도 모른다.
‘과학’하면 어렵게만 느껴진다. 우주나 화성들과 같은 나를 상상력을 자극하게 하는 단어들은 흥미롭게만 느껴진다. 그래서 과학책의 이름으로 이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호기심과 흥미로움이라는 단어로 이 책을 읽어 내려갔다.
우주는 우리만 살고 있을까? 지구외문명탐사계획을 시작했던 캘리포니아 주립대 트레이크 교수의 말에 따르면 인류가 특별히 창조된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과정을 거쳐 진화했기 때문에 우주의 여러 곳에 또 다른 생명이 있을 확률이 100퍼센트라는 말. 신기하게만 느껴졌다. 지구에만 생명체가 있을 꺼란 나의 생각은 너무 무모했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면 우주는 너무 넓은데 그것도 지구에만 생명체가 있다는 것은 내가 본 것에만 생각의 한계가 그어진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에 내가 너무 우물 안 개구리 같은 생각이었나 보다. 책속의 사이사이 컬러풀한 행성들의 사진들이 아름다웠다. 멀리서 봐라본 행성이 이렇게 아름다운데 직접 가서 본다면 또한 느낌이 다를 것 같다. 지금도 달나라에 우주선 타고 가는 시대이기는 하지만 아직 보편화되지는 않았다. 비용 면에서 비싸기 때문이다. 아무튼 20년 뒤면 행성 가는 것도 보편화되지 않을까 기대를 해본다.
두 번째 장에서는 사람이 만든 3000개의별을 소개한다. 사람이 어떻게 별을 만드나 의문이 갔었다. 그런데 그 의문은 책을 통해 금방 풀렸다. 사람이 만든 3000개의 별이란 위성을 의미한다. 제일 처음 사람들은 망원경으로 보는 것만으로 우주를 관측하다가 위성을 우주에 보내게 된다. 행성의 인력으로 행성 주위를 공전하는 것을 위성이라고 하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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