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효

소개

박영효의 생애와 사상들을 알아보겠다

목차

1. 머리말
2. 생애 연보
3. 성장환경과 교육
4. 주요활동
5. 박영효 사상
6. 맺음말

본문내용

1. 머리말
박영효(朴泳孝)는 홍영식, 서재필, 김옥균등과 함께 갑신정변을 주도한 개화파로 우리에게 익숙히 알려져 있다. 그는 1884년 갑신정변을 주도한 것으로 시작하여 식민지시기까지 살아남아 1920년 동아일보 사장을 역임하는 등 조선의 근대사를 증언하여 주는 인물이다.
그의 인생의 전반기는 갑신정변과 갑오개혁으로 상징되는 조선의 근대화 시도를 대변하고 있으나, 후반기에는 일제로부터 작위를 수여 받고 중추원 부의장까지 지내 친일파로 낙인을 찍히는 치욕스러운 인생을 영유하였다. 그래서 그에 대한 평가는 인생의 어느 특정 시기만을 대상으로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박영효로 대표되는 갑신정변을 주도한 개화파가 어떠한 개혁 사상을 지녔었는지, 2번의 일본 망명생활을 통해 어떻게 그의 사상이 형성되고 발전되어 나갔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2. 생애 연보
1861년(철종 12) 6월 수원에 사는 진사 출신 박원양의 3남 2녀중 막내아들로, 자는 자순(子純). 호 춘고(春皐)·현현거사(玄玄居士)이다.
1872년 그의 나이 11세 때인 무남독녀인 영혜공주와 결혼을 하여 부마가 되었으며 이후 금릉위(錦陵慰)의 작위를 받았다.

참고자료

· 『한국의 인물과 사상 박영효 연구』- 유병용 외 지음, 한국정신문화연구원
· 『한국 근대사 강의』- 한국근현대사학회, 한울 아카데미
· 『(김옥균에서 김가진까지)개화파열전』-신동운, 푸른역사
· 『개화기 朴泳孝의 자주외교론』-김현철, 한국국제정치학회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