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리스트 감상문

소개

프리스트 1권에서 작가의 말 끝부분에 이런 문구가 있다고 한다.
“또 누가 알겠는가. 도박을 좋아하는 어느 골빈 제작자가(이왕이면 헐리우드) 내 만화를 영화로 써줄런지...”
정말 작가가 꿈꿔왔던 것이 현실이 되는 순간 형민우 작가는 얼마나 행복했을까? 너무 부럽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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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작가 형민우의 프리스트가 헐리우드에서 영화로 된다... 이 문구 하나라도 많은 관심을 모았던 영화 프리스트는 원작을 보지 못한 나에게도 쉽게 선택하기 쉽지 않았었다. 뱀파이어 스토리의 진부함 때문일까... 액션을 좋아하지만 너무 잔인하게 사람이 죽는 영화는 좀...
정말 작가 형민우의 선견지명인지 아니면 꿈꾸는 자에게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일지...프리스트 1권에서 작가의 말 끝부분에 이런 문구가 있다고 한다.
“또 누가 알겠는가. 도박을 좋아하는 어느 골빈 제작자가(이왕이면 헐리우드) 내 만화를 영화로 써줄런지...”
정말 작가가 꿈꿔왔던 것이 현실이 되는 순간 형민우 작가는 얼마나 행복했을까? 너무 부럽네 쩝...
한국에서 연재되었던 만화라도 많은 이들이 이 영화의 스토리는 잘 모를것이다. 모 단순하다...^^

인간은 뱀파이어와 긴 전쟁을 통해 많은 것을 잃게 된다. 최후의 수단으로 인간 스스로가 교회에 보호아래 성벽을 올리고 살아가는데... 교회에서는 프리스트를 훈련시켜 뱀파이어를 물리칠 무기를 개발하고 뱀파이어와의 길고긴 전쟁을 끝내게 된다. 하지만 전쟁이 끝난 후에는 교회에서는 이들의 힘을 두려워하여 신의 이름으로 프리스트들을 해체시키고 외롭고 고립된 생활을 하도록 강요한다. 어느날 한 가족이 뱀파이어의 공격으로 살해당하고 보안관 힉스는 프리스트에게 뱀파이어에게 공격당한 가족의 이야기를 전하고 납치당한 루시를 구하러 가자고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