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와 스파르타의 비교

소개

사회, 여성, 정치, 축제 등 다양한 인문 사회적 측면에서 아테네와 스파르타를 비교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테네의 특징

아테네는 아티카 반도에서 가장 크고 넓으며 세력이 강한 나라였다. 이오니아 방언을 사용 했으며 고대 민주정의 출발지와 문화적 중심지로서 유명했다. 아테네의 시민들은 전시에는 중장 보병으로, 함대의 수병으로 싸웠으며 동맹국과 외국인, 노예와는 구별되는 특권을 지니고 있어서 서로 간에 강한 연대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문화적인 면에서 아테네는 다른 그리스의 국가들보다 뛰어났다. 기원전 479년에서 336년 사이의 기간 동안 그리스 문명은 전성기를 누렸고 그 중심지는 아테네였다. 이곳에서는 어느 정도의 종교적인 측면만 존중한다면 누구나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었다. 또한 아테네는 다른 국가에 비해 비교적 부유했기 때문에 많은 지성인과 예술가들이 모일 수 있었고, 아테네 주민 중에 대부분이 글을 읽고 예술을 즐길 정도의 지적 수준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아테네의 문화와 예술의 큰 발전이 가능할 수 있었다.

참고자료

· - ‘HENRY.C.BOREN’ 『서양 고대의 역사와 문화탐구』 탐구당
· - ‘윤진’ 『아테네인, 스파르타인』 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