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5대곡물메이저의 역할과 국내 곡물 가격 결정관계를 통해 본 식량위기 해결방안

소개

세계 5대 곡물메이저에 대한 소개와 우리나라 현황 및 문제점등을 서술한 교육학 레포트입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2-1. 카길
2-2. 벙기
2-3. 루이스 드레퓌스
2-4. ADM
2-5. 앙드레


3.결론

본문내용

한국 농정 신문
누가 우리의 밥상을 지배하는가-장경호
농산물 5대 곡물 메이저의 역할과 국내 곡물 가격 결정관계를 통해서 본 식량위기 해결방안
1. 서론
지난 2007년과 2008년에는 세계적으로 곡물가격이 급등하는 식량파동을 겪을 바 있다. 쌀을 제외한 주요 곡물을 거의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에서도 밀가루, 배합사료, 식용유 등의 가격이 급등하여 식량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경각심이 고취된 바 있다.
농산물시장은 농민들이 생산해 소비하고 남은 농산물을 내다 팔면서 형성되었다. 그러다 운송수단이 발달하고 지역간 곡물 수급에 차이가 발생하면서 이를 사업의 기회로 삼는 곡물상이 등장했고, 여기에 규모의 경제를 최대한 활용해 세계시장을 무대로 활약하는 곡물메이저가 탄생하게 되었다.
곡물메이저란 국제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식량자원, 특히 곡물생산국에서 소비국에 이르기까지 교량적 역할을 맡고 있는 미국의 곡물상사들을 일컫는 말이다. 이들은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의 모든 생산국-소비국에 집하 및 수집 기능을 갖추고 곡물 유통을 지배하고 있다. 이들 소수 기업이 취급하는 곡물 스케일은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석유메이저와 마찬가지로 곡물메이저로 부르고 있는 것이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미국의 카길, 콘티넨탈, 프랑스의 루이스 드레퓌스, 브라질의 벙기, 스위스의 앙드레(가낙)를 곡물 메이저로 손꼽았다. 그러다 1999년 카길이 콘티넨탈의 곡물사업을 인수· 합병하면서 미국의 아처 대니얼 미들랜드(ADM)가 5대 곡물 메이저에 포함 되면서 이들을 세계의 제 5대 곡물메이저라 칭하게 된 것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국가의 다양한 회사들이 곡물회사로 사업을 벌이고 있지만 이들 5대 곡물 메이저 회사들이 국제 곡물거래의 80~90%를 점령하고 있어 곡물 메이저라고 하면 보통 이들 5개 회사를 통칭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