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따뜻한 부자가 되라 감상문

소개

독서와 글짓기 수업 A+ 받은감상문 입니다. 내용확실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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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워렌 버핏의 ‘마음이 따뜻한 부자가 되라’ 를 읽고...
사랑하는 친구야!!
나한테 편지를 받아 상당히 놀랐을 너의 모습이 상상되는구나.. 하하!
내가 매일 학교에 다니느라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도 자주 못하고 서울도 자주 못 올라가느라 얼굴을 볼 기회가 없어 항상 미안하게 생각해.. 여하튼 뜬금 없지만 이번에 내가 좋은 책 하나를 보게 되어 너한테 꼭 추천해주고 싶어 이렇게 편지를 쓴다!
너도 그렇겠지만 나도 평소에 책을 자주 접하지 않아서 막상 책을 보려고 하면 힘이 들 때가 있지만, 그래도 나는 네가 이 책을 꼭 읽어 줬으면 해!, 그런 속담도 있잖아 ‘책속에 길이 있다’ 고.. 사람이 살면서 책을 통해 지식을 넓히고 해답을 찾고 하면서 인격을 쌓는게 나는 너무나 멋있다고 생각해.
친구야, 너도 한번쯤은 워렌 버핏이란 인물을 들어봤겠지? 세계 최고의 부자 정도로 말이야. 이 책은 버핏이 직접 쓴 책은 아니지만, 버핏과 인터뷰를 한 우리나라의 기자가 버핏의 말을 적어놓은 형태로 되어있는 책이야. 처음에는 이 책을 봤을 때 제목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 워렌 버핏의 ‘마음이 따뜻한 부자가 되라’ 라는 제목 이야, 내가 알기로 워렌 버핏은 세계 최고의 부자인데 마음이 따뜻한 부자가 되라니... 정말 재밌지 않아?? 우리는 항상 돈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돈만 있으면 이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을 텐데! 스포츠카를 갖고 싶다! 여행을 가고 싶다! 옷을 사고 싶다!’ 같은 항상 이런 유치한 소리만 하기 바빴잖아, 하지만 정작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부자가 하는 말은 저러니까, 대체 그 ‘마음이 따뜻한 부자는 뭘까?’ 하며 나는 의문을 갖고 이 책을 사게 되었어.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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