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빙화 영화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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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빙화 영화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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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빙화 감상문 입니다 A+ 자료

“로빙화” 영화를 보면서 예전에 한번 보았던 희미한 기억이 떠올랐다. 아마 초등학교 시절로 기억하는데, 그 때는 단지 슬프다고만 생각했던 것 같다. 하지만 초등학교 교사를 준비하고 있는 지금, 이 영화를 다시 보니 의미가 남달랐다. 영화를 보고나서 제일먼저 생각해본 것은 내가 만약 교사가 되었을 때, 주변 상황이나 여건, 편견에 상관없이 아이들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느냐 하는 점이였다. 사람들은 처음 먹었던 마음가짐과는 달리 높은 고위직에 올라가면 비리와 부패를 일삼는다. 우리 속담에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 라는 말처럼 초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이 필요 한 것 같다. 나 또한 지금의 마음가짐처럼 항상 한결같고 청렴한 교사가 되고자 노력하겠지만, 행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면 처음의 다짐은 무너지게 될 것이다. 존경받을 만한 교사가 되기 위해, 앞으로 내가 실천해야 할 몇 가지를 생각해 보았다. 우선 선입견을 가지고 아이들을 바라보지 않을 것이다. 세상에는 여러 가지 환경적 요인에 따라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어울려 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영화에서와 같이 집안이 잘산다고 해서 편애를 봐준다거나, 학생이 장애를 지니고 있다고 해서 멀리하는 태도 등은 배척해야할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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