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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음반유통의 특성, 음반유통의 실태, 음반유통의 오프라인, 음반유통의 문제점, 음반유통의 개선 과제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음반유통의 특성
1. 무자료거래의 성행
2. 소매상의 영세성과 유통질서의 혼란
3. 불법복제 음반의 성행

Ⅲ. 음반유통의 실태
1. 소매상 위기
2. 도매시장 혼란
3. KRCnet 사업 난항
4. 방송사의 음반시장 왜곡

Ⅳ. 음반유통의 오프라인

Ⅴ. 음반유통의 문제점

Ⅵ. 음반유통의 개선 과제
1. 유통주체의 구조적 조정
1) 소매점이 체인화
2) 소매점의 집적화, 대형화
3) 기존 도매상과 대기업의 공조한
2. 유통정보화의 촉진
3. 유통단지의 설립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절대 다수의 물량이 한 채널만을 통해서 유통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 구조의 핵심에 있는 도매상의 지위는 절대적이라 할 수 있다. 서울지역 도매상 16개, 지방 도매상 16개 총 32개의 회원사를 가진 이익단체 도협은 제작사에 대해 독점적이고 배타적인 권리를 요구하고 있고 현재까진 그 요구가 받다 들여지는 상태다. 도협이 제작사에 요구하는 것은 첫째, 도협소속 이외의 도매상에게는 상품을 공급하지 말 것을 요구하고 있다. 만약, 상품을 공급할 시에는 불매운동을 전개하겠다고 위협하고 실제로 불매운동을 한 적도 여러 차례 있었다. 둘째, 제작사에서 공급한 상품에 대한 세무자료를 가능한 한 받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때로는 세무자료로 인해 불편한 관계로 발전할 때도 있다. 그들이 세무자료를 100%다 받지 않을 경우 그들의 이익은 극대화된다. 우선 부가가치세 10%를 탈세할 수 있다. 실질적으로 도매상이 공식적인 마진 20%중에서 세금을 규정대로 낸다면 그들의 이익은 지금 현재보다 현저히 줄어들어 겨우 업체를 유지할 수준까지 최소화 될 것이다. 그럴 경우 5%정도의 이익을 남길 것으로 예상된다. 도매상의 부당한 요구로 인해 제작사도 탈세를 하게 된다. 직배사나 일부 대형 국내 제작사는 세무자료를 100% 발생시키나 중소음반사는 그들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해마다 제작사들이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가산세를 납부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참고자료

· ▷ 고정민·민동원(2003), 국내 음반산업의 주요 이슈와 대응방안, 삼성경제연구소
· ▷ 김휴종(1997), 한국 음반산업 연구, 삼성경제연구소 보고서
· ▷ 박준흠, 온라인 음악 유통시장의 발전을 위한 과제
· ▷ 이철용(2002), 국내 음반산업의 대응방안, 서울대학교대학원
· ▷ 이광종(1999), 일반인을 위한 유통이야기, 서울 : 더난출판사
· ▷ 정경미(2006), 온라인음반시장, 이통 3사만 이득챙기나, 디지털 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