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ghters of the Vicar(목사의 딸들) 후반부 11~15장 줄거리 및 중요부분 설명

소개

Daughters of the Vicar[목사의 딸들] 후반부 11~15장까지의 간략한 줄거리와 각 장의 중요부분 설명입니다. 중요부분 설명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과 참고자료를 보고 설명한 것입니다. 제 자료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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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Alfred의 육체적인 성향

Then his grief came on like physical pain. He held tight to the gate, biting his mouth, whispering `Mother!` It was fierce, cutting, physical pain of grief, that came on in bouts, as his mother`s pain came on in bouts. It had nothing to do with his thoughts.
(그러자 그의 슬픔이 마치 육체적 통증처럼 솟구쳤다. 그는 문을 꼭 부여잡고 입술을 깨물며 “어머니!”하고 소리쳤다. 그의 어머니에게 고통이 주기적 경련으로 다가왔듯이 그에게도 경련처럼 솟구쳐온 이 슬픔은 격렬하고 찢는 듯한 육체적 통증이었으며, 그 아픔이 너무 얼얼해서 그는 제대로 서 있을 수조차 없었다.)

- 어머니의 죽음을 눈앞에 두고 알프레드가 느끼는 슬픔은, 마치 자기 어머니의 병고처럼 육체적인 아픔만을 느낄 뿐이다. “It had nothing to do with his thoughts.” 이것은 그의 삶의 중심이 어머니였고 어머니가 그의 전부였기 때문에 아픔을 정신적으로 느끼기 보다는 육체적으로 느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양영수씨의 논문
· 목사의 딸들 // 창작과비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