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한국인은 쉽게 망각하는가?

소개

`왜 한국인은 쉽게 망각하는가?`라는 주제에 대해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저 나름대로 여러 자료를 찾아가며 힘들게 작성한 거라
비슷한 주제를 놓고 글쓰기를 망설이고 계시다면 많은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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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지정학적으로 ‘반도’에 위치한 국가의 국민성이다.
2. 과거부터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루기 위한 ‘빨리빨리’문화로 인해 감정에서 생각으로 이어갈 시간의 부재에서 기인한다.
3. 한국은 아직 완전한 민주주의화가 되지 않은 관료주의 국가로, 정부가 국민을 선동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4. 일부는 한국인의 ‘냄비근성’이 다양하고 빠르게 변하는 지식정보화 시대에 필수적인 덕목이라고 주장하지만, 끝마무리를 잘하지 못하고 대충대충 넘어가는 ‘냄비근성’의 부정적인 측면은 오히려 위태한 지경에 빠지게 할 수 있다.
5. 정치적․상업적 이해에 따라 입장을 바꾸고 진실에 대해 침묵하는 언론에도 원인이 있다.

냄비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으며, 알루미늄은 열전도율이 매우 높다. 가볍고 값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고가의 주방기기들이 나오기 전까지 가난한 살림살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방 용기들의 재료로 각광을 받았다. 하지만 쉽게 달아올랐다가 금방 식어버린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냄비의 속성 때문에 한국인을 비하할 때 빠지지 않고 나오는 것이 바로 ‘냄비 근성’이다.

참고자료

· 1. 맹명관,『한국은 대한민국이 아니다』-「국민병, 망각에 대하여!」, 비전코리아, 2002년
· 2. 제임스 글릭, 석기용 역,『빨리 빨리! (초스피드 시대의 패러독스)』, 이끌리오, 2000년
· 3. 최준식,『한국인에게 문화는 있는가』, 사계절 출판사, 1997년
· 4. 매일경제 뉴스센터
· 5.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