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서의 발전-아마티아 센 을 읽고 서평입니다.

소개글

자유로서의 발전- 아마티아 센을 읽고의 서평입니다.

내용도 지나치게 어려운 말로 쓴것도 아니고

학부생 정도가 제출하면 적당할 것입니다.

목차

1. 내용정리
2. 내생각

본문내용

<자유로서의 발전-아마티아 센>
이 책은 총 12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책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자유와 발전의 관계에 대한 것과 자유와 발전 현대사회의 문제점 등이 나온다.
1장 ‘자유의 관점’ 에서는 인간의 실질적 자유라는 관점에서 발전을 바라보는 내용이다. 발전의 필요조건을 부자유의 제거라는 이러한 관점에서 발전의 과정은 부자유를 극복해온 역사들과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는 것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다.
2장 ‘발전의 목적과 수단’ 에서는 자유의 구성적 및 도구적 역할과 중국과 인도를 비교해 놓은 내용(인도와 중국은 상당한 기간에 걸쳐 시장 지향적인 경제로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인도는 중국과 같은 커다란 결실을 얻지 못했다. 그 이유는 사회적 준비의 견지에서 중국의 시장경제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인도보다 훨씬 앞서 있었기 때문이었다.), 정치적 자유와 시민권 그리고 경제적 재앙을 피하기 위한 자유 사이의 연관관계에 관한 것들이 들어있다.
3장 ‘자유와 정의의 기초’ 에서는 공리주의적 접근의 장점과 공리주의적 관점의 한계가 나온다. 그 한계에는 분배에 관한 무관심, 권리 자유 그리고 다른 비효용적 관심거리의 무시, 적응과 정신적 조건이 있다. 그리고 존 롤스의 이론이 나오는데 그의 이론 중 자유주의 이론에서 제시되는 ‘자유의 우선권’ 의 구성에서는 우선시되는 권리는 덜 철저하고, 기본적인 정치적 권리와 시민권을 포함한 다양한 개인적 자유로 구성되어 있다. 또 이 장에서는 복지와 자유간의 차이점을 5개로 나열해 놓았다. 그 차이점은 개인의 이질성, 환경의 다양성, 사회적 환경의 차이, 상대적 관점의 차이, 가족 내에서의 분배가 있다.
4장 ‘능력의 박탈로서의 빈곤’ 에서는 빈곤에 관한 내용이긴 하지만 단지 빈곤을 규정하는 표준적인 기준인 저소득의 관점에서 본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능력의 박탈로 보았다. 그렇지만 저소득을 빈곤의 중요한 원인들 중 하나라는 견해를 부정하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저소득은 어떤 사람의 능력을 박탈할 수 있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