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 case study

소개

ㅍㅖ렴 문헌고찰
간호진단 수행 평가

목차

1. 폐렴 (pneumonia)
1) 정의
2) 경과
3) 예방방법

2. 간호진단

본문내용

폐렴 (pneumonia)
정의
폐렴은 말 그대로 폐에 염증이 생긴 경우를 말한다.두가지의 경우를 말할수 있는데 세균성 폐렴과 바이러스성 폐렴이 있다. 세균성 폐렴 증상은 진행정도가 매우빨라서 폐렴초기증상에 감기로 오해하다가 수시간내로 심각해져 병원을 방문하게 되는 폐렴이고, 세균성 폐렴은 피가 섞여나올수 있으며 가래색깔이 쇠빛깔이다. 바이러스성 폐렴은 천천히 진행될수 있는데 식욕부진, 전신피로, 숨이 빠르게 가파지고 열이 나는 증상이 있다. 또 바이러스,세균성 폐렴 혼합감염을 일으킬수 있어 매우 위험한 상황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폐렴은 감기 때문에 생긴 호흡기 염증이 기관지 안쪽의 모세기관지를 거쳐 호흡기의 가장 깊은 곳인 폐포와 폐질 조직까지 번진 상태이다. 아이들은 대부분 감기나 독감, 홍염, 기관지염 등의 합병증으로 폐렴이 많이 생긴다
코와 입을 통해 흡입된 공기는 인두, 후두, 기관, 기관지를 거쳐 폐포로 들어간다. 이때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병원균이 기도를 거쳐 폐에 들어가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 바로 폐렴이다.
폐렴의 원인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대부분이며 그 외에도 곰팡이, 기생충에 의해 발병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런 물질이 폐에 들어온다고 해서 모두 폐렴에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폐에는 그런 물질을 밖으로 내보내고 방어하는 능력이 있는데, 어린이와 노약자 등 방어력이 떨어지는 경우 폐렴에 걸리지만 건강한 사람은 폐렴에 걸리는 일이 흔치 않다고 한다.
폐렴은 감기나 기관지염의 합병증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흔히 걸리는 감기는 비강에서 후두까지인 상기도에 생긴 염증을 말하고, 기관이나 기관지 등 하기도에 염증이 생기면 기관지염이며, 폐렴은 증상이 심해져 폐포에까지 염증이 퍼진 상태를 말한다.
초기엔 고열, 기침, 가래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걸린지 1~2주가 되면 증상이 급속히 나빠지고 무척 심해진다. 폐렴에 걸리면 열이 39~40℃까지 오르고 일주일 동안 지속되며, 무척 심하게 기침을 하는데 이 때문에 잠을 설치거나 구토를 하기도 한다. 기침을 하는 동안 삼켰던 가래를 토하거나 복압이 높아져 위를 역류시키면서 구토를 하는 것이라고 한다. 숨을 쉴 때마다 가슴이 쑥쑥 들어가고, 코를 벌름거리기도 하며, 숨을 내쉴 때 그르렁 소리가 나거나 아이의 등에 귀를 대고 숨소리를 들어봤을 때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면 폐렴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얼굴이 창백해지고 입술이나 손, 발 끝이 새파랗게 질리는 청색증을 띠는 일도 있고, 배에 가스가 차고 팽팽해지기도 한다.
좀더 자세히 알아보면 폐렴은 폐 증상과 신체 전반에 걸친 전신적인 증상이 나타난다. 폐 증상으로는 호흡기계 자극에 의한 기침, 염증 물질의 배출에 의한 가래, 숨쉬는 기능의 장애에 의한 호흡곤란 등이 나타난다. 가래는 끈적하고 고름 같은 모양으로 나올 수 있고, 피가 묻어 나오기도 한다. 폐를 둘러싸고 있는 흉막까지 염증이 침범한 경우 숨쉴 때 통증을 느낄 수 있고 호흡기 이외에 소화기 증상, 즉 구역, 구토, 설사의 증상도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두통, 피로감, 근육통, 관절통 등의 신체 전반에 걸친 전신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전신 질환의 반응에 의해 보통 열이 난다. 폐의 염증이 광범위하게 발생하여 폐의 1차 기능인 산소 교환에 심각한 장애가 발생하면 호흡부전으로 사망에 이르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