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학] Japanese whisky PPT

소개

국내에는 별로 없는 일본 위스키에 관련된 전반적인 자료입니다.
(앞서올린 hwp파일과 연계된 PPT파일입니다.)
특히, 산토리와 닛카위스키를 중점적으로 정리하였으며, 이외에 일본 위스키의 특징도 정리해보았습니다. 또한, PPT파일뿐이 아닌 동영상파일로 첨가하였고 발표시에 사용되어야할 멘트를 슬라이드노트로 적어놓았습니다.

주류학, 호텔경영학, 관광학, 일본계 기업의 경영학 자료로 응용가능한 자료입니다.
글과 번역은 이노우에 모모가 직접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 일본 위스키의 시작.
2. 다케츠루 마사다카(竹鶴政孝)와 토리 신지로(鳥井信治郎)
3. 일본위스키의 양대산맥 – 산토리 그리고 닛카
4. 일본 위스키의 특징

본문내용

감자나 술로 빚은 일본의 사케.
일본의 사케는 위스키에 비해 알콜도수가 낮은편.
맥주도 사케만큼이나 낮은 도수이기에 많은 일본인들이 음용하게 된다.

1879년 오사카 태생.

오사카의 환전상의 2남으로 태어난 토리는 13세에 오사카 · 도쇼마치의 약종 도매상에서 견습점원으로 나왔다. 메이지 시대의 약종 도매상은, 약 뿐만이 아니라, 포도주나 위스키도 취급하는“하이칼라” 공간이었다고 한다.
20세에 독립하고, 토리 상점(후의 고토부키야)을 창업하여 포도주를 팔기 시작했다.

하지만, 본고장 스페인산의 포도주는 「시큼하다」며 사람들로 하여금 멀리하게 되어져 전혀 팔리지 않는다. 그때부터 「일본인이 입맛에 맞는 포도주를 만들어주겠다」라고 열의를 보인다.

토리신지로는 산토리의 전신인 고토부키야를 「적옥 Port Wine」으로 일약 유명하게 했다. 일본 최초의 누드 포스터를 만드는 등, 도매상을 기쁘게 하는 영업의 궁리도 게을리하지 않고 인기 상품에 밀어부쳤다.

쇼와 2년(1927년) 일본 최초의 위스키 「산토리 위스키 시로후다」을 발매, 동시에 적옥(적옥 포트와인의 심볼)이 태양(SUN)을 상징하고 한다는 것에서부터 「SUN(일본식 발음은 ‘산’)」을 따내고, 토리(창업자 이름)를 덧붙여 회사명을 산토리로 정했다고 한다.

오사카고공에서 양조를 배웠지만, 일본술이 아닌 양주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하여 졸업을 기다리지 않고
당시의 일본의 양주 업계의 최고봉인 “셋츠 주조”에 들이닥쳐 입사를 하게된다.

셋츠 주조에 입사 후, 다케츠루는 위스키 만들기의 매력에 사로 잡혀 먹고자는 것을 잊은채 계속 일을 한다.
그러한 보람으로 입사 후 머지 않아 주임에게 발탁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