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즈 이자율 결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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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율 결정론
1. 케인즈의 화폐적 이자율 결정론
화폐의 교환, 매매 수단보다는 가치저장수단을 중시한 케인즈는 유동성 선호론을 바탕으로 이자율 결정론을 주장하였다. 유동성이란 어떤 자산의 소유가자 손실 없이 자산을 화폐의 형태로 전환할 수 있는 능력이며 따라서 “유동성 선호이론” 이란 화폐를 더 선호하는 이론 즉, 화폐 보유 선호 이론이다. 이 때 케인즈는 자산의 구성을 화폐랑 증권으로만 보았고 화폐가 증권보다 유동성이 더 크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화폐를 선호했던 케인즈는 이자율은 화폐공급(Ms)과 화폐수요(Md)에 의해 결정되는데(그래프 1)
이때 Ms는 M=MB/법정 지불 준비율 이다. MB는 본원통화로 중앙은행의 창구를 통해 시중에 흘러나온 현금으로 그 구성요소는 현금통화(C) 법정 지불 준비금(RR), 초과 지불 준비금(ER)로 구성되어 있다. RR은 총 예금액 중에서 중앙은행에 반드시 예치해야하는 일정부분의 금액이다. ER은 총 예금중 RR을 제외한 자금을 모두 대출하거나 유가증권에 투자하지 않고 일부의 자금을 매일의 예금 인출과 대출에 대비한 운영자금으로 보유하고 있는 금액이다. 법정 지불 준비율은 RR/총 예금액 이다. 화폐공급함수 M=MB/z 를 한번 도출해보면, 우선 다섯가지 개념이 필요하다.
1. RR= 법정지불 준비금 4.저축성예금과 요구불예금의 z는 동일
2. ER= 초과 지불 준비금 5.M(통화) =C(현금통화)+D(예금통화)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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