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환경과 관련된 기사 / 느낀점 / 자료 분석

소개

본 자료는 국내의 물 오염기사들을 스크랩하고, 자료를 분석하며 느낀점을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1. 수돗물 관련 기사 스크랩 / 자료 분석 느낀점
2. 장 차관의 생수 실태 기사 스크랩 / 자료 분석 느낀점
3. 국내 수돗물의 맛 / 깨끗함 기사 스크랩 / 자료 분석 느낀점
4. 환경부의 물이 깨끗해지기 위한 노력
5. 검붉은 수돗물

본문내용

※ 기사 ① (중앙일보 2010. 09. 03)
기 사 내 용
"수돗물 값 너무 싸 `물 쓰듯` 한다"
윤원철 한양대 교수, 수자원 가격체계 토론회서 주장
"원가의 81.5%..가격 현실화 필요"
수돗물 공급가격이 원가에 크게 못 미치기 때문에 현실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윤원철 한양대 교수는 3일 한국자원경제학회가 프레스센터에서 주최한 `미래 기후변화에 대비한 수자원 가격체계`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우리나라의 물 소비량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고 수준이지만 수돗물 값은 가장 싼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교수에 따르면 작년 한국수자원공사의 수입액 등을 토대로 할 때 광역상수도 요금(원수ㆍ정수ㆍ침전수 평균값)은 ㎥당 292.6원으로, 원가(358.8원)81.5%에 그치고 있다.
이는 100원어치를 공급하면 되레 18.5원의 손실이 발생한다는 의미로, 정부 정책에 따라 지난 6년간 원가가 동결됐기 때문이라고 윤 교수는 밝혔다.
광역상수도 물값은 다른 공공요금과 마찬가지로 전국 동일요금제를 원칙으로 하며 수자원공사가 댐 용수대와 광역상수도 요금을 부과하면 지방상수도 업자는 상수도 건설비와 운영비 등을 더해 최종 수요자의 상수도 요금을 결정한다.
지방상수도의 원가 보상률은 현재 특별·광역시의 경우 91.9%(㎥당 원가 610.6원, 요금 560.9원)이고 나머지 지방은 83.4%(㎥당 원가 730.7원, 요금 609.3원)다.
우리나라 수도 요금은 OECD 31개국 가운데 가장 낮고, 물 소비량은 최고 수준이다.
㎥당 수돗물 값은 한국이 609원인데 비해 덴마크가 1만1천344원으로 압도적으로 높고 프랑스 4천599원, 독일 4천8원, 영국 2천608원, 인도 103원 등으로 전체 평균이 2천200원이다.
가정용 물의 1인당 하루 소비량(LPCDㆍwater liters per capita per day)은 한국이 275로 프랑스 232, 독일 151, 영국 139, 인도 139, 덴마크 114 등보다 많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