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관련된 기사 스크랩 및 소감(5개)
- 최초 등록일
- 2010.11.08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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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경관리론 기말 과제로 제출한 레포트로서 환경과 관련된 기사 5개를 스크랩하고
그에 대한 소감을 기술하는 내용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신문기사
소감
본문내용
▶첫 번째
난 평소에 물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마시는 물 뿐만 아니라, 아침마다 샤워를 하고, 저녁에 돌아와서 또 씻는다. 여름에는 두 번, 세 번씩 씻는 것이 습관이 된 지 오래다. 머리도 매일 감아야하고, 옷도 자주 빨아입는 편이다. 이렇게 한 달 동안 부족함없이 물을 쓰고나서도 수도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다고 느꼈던 적이 없었다. 우리나라는 물이 풍부한 나라니까. 그런데 아니라고 한다. 텔레비전에서 나온 “물부족국가”라는 말. 우리나라가 “물부족국가”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그럴 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펑펑쓰는데? 그래서 난 “물부족국가”라는 말의 정의를 알아야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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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부족 국가
국제연합 국제인구행동연구소(PAI)에서 전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평가해 물이 부족하다고 분류한 나라.
국제연합 국제인구행동연구소(PAI:Population Action International)에서 전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평가해 물이 부족하다고 분류한 일군의 나라를 말한다. 이 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연간 물 사용가능량이 1,000㎥ 미만은 물기근국가, 1,000~1,700㎥는 물부족국가, 1,700㎥ 이상은 물풍요국가로 분류된다.
이 연구소의 분석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경우 1993년 1인당 물 사용가능량이 1,470㎥로 물부족국가에 해당하고, 2000년 사용가능량도 1,488㎥로 역시 물부족국가에 해당하는 한편, 2025년에는 많게는 1,327㎥, 적게는 1,199㎥가 될 것으로 분석되는 등 갈수록 물사정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국가별로는 지부티·쿠웨이트·몰타·바레인·바베이도스·싱가포르 등 19개국이 물기근국가로, 한국 외에 리비아·모로코·이집트·오만·키프로스·남아프리카공화국·폴란드·벨기에·아이티 등이 물부족국가로, 미국·영국·일본 등 119개국이 물풍요국가로 분류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