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전자출판, 전자책)의 개념과 특징, e-book(전자출판, 전자책)의 저작권과 윤리, e-book(전자출판, 전자책)의 현황, 외국의 e-book(전자출판, 전자책) 관련 사례, 향후 e-book(전자출판, 전자책)의 과제 분석

소개

e-book(전자출판, 전자책)의 개념과 특징, e-book(전자출판, 전자책)의 저작권과 윤리, e-book(전자출판, 전자책)의 현황, 외국의 e-book(전자출판, 전자책) 관련 사례, 향후 e-book(전자출판, 전자책)의 과제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e-book(전자출판, 전자책)의 개념

Ⅲ. e-book(전자출판, 전자책)의 특징

Ⅳ. e-book(전자출판, 전자책)의 저작권

Ⅴ. e-book(전자출판, 전자책)의 윤리
1. 디지털편집과 언론의 진실성
2. 명예훼손과 인격권의 침해
3. 지적재산권의 보호 : 디지털 권리의 관리
4. 네트워크상에서 표현으로부터의 자유
5. 중간 언론인의 역할 감소 : 신뢰성(credibility)의 문제
6. 프라이버시 침해의 문제
7. 음란물규제에 관한 문제

Ⅵ. e-book(전자출판, 전자책)의 현황
1. 전자책 제작․판매 회사 와이즈북닷컴(wise-book.com)
2. 인터넷 서점 예스24(yes24.com)
3. 전자책 분야에서 가장 덩치가 큰 곳은 북토피아다
4. 중앙M&B․민음사 등 단행본 시장을 주도하는 6개 출판사가 공동으로 설립한 에버북닷컴(everbook.com)도 북토피아와 거의 같은 방식으로 전자책을 출간한다

Ⅶ. 외국의 e-book(전자출판, 전자책) 관련 사례

Ⅷ. 향후 e-book(전자출판, 전자책)의 과제
1. e-Book에 `눈부신 상상력`이 있어야 한다
2. e-Book은 반드시 독자가 중심축이 되어 생산, 재생산되어야 한다
3. 종이 책을 새롭게 변혁시킬 수 있어야 한다
4. 편집의 요소가 적절하게 담겨 있어야 한다
5. 유통의 다양성이다
6. e-Book과 단말기를 독자가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야 한다
7. 독자층을 명백히 할 필요가 있다
8.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알찬 내용을 담고 있어야 한다
9. 나눔의 정신이 담겨 있어야 한다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e-Book이 ‘인터넷을 통해 다운로드 받아 읽게 하는’ 것이라는 선입견을 떠나 넓게 볼 필요가 있다. 그것은 e-Book 활용의 한 부분일 뿐이다. 미국 e-Book 돌풍에 대한 올바른 평가는, 종이인쇄의 책, 잡지, 신문이 아날로그시대의 인쇄매체였던 것에서 e-Book의 출현으로 호환성있는 디지털 인쇄매체가 폭발적으로 증대해 독서매체로서 대종을 이루게 된다는 것이 핵심이다.
모두가 그 위력과 편리성에 감탄하고 있는 인터넷을 통해 쉽게 e-Book(컨텐츠)을 받아서(유통이 온라인화되어) PC나 로켓e북을 통해 편리하게 읽게 되었다는 것은 분명 놀라운 출판물 입수과정의 변화이다. 이것은 분명 유통혁명, 출판혁명의 요소이다. 그러나 또 다른 대표적 표준 판독기인 소프트 북은 아직 PC를 지원하지 않고 있다. 또 e-Book 이전 인터넷과 각종 통신망상에 있어왔던 화면 책 서비스의 유통혁명적 요소는 왜 e-Book과 같이 크게 주목받지 않고 출판혁명이라는 평가까지는 받지 못했는가? 따라서 지금의 e-Book에 대한 찬사의 평가는 인터넷으로부터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특정 기종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e-Book 자체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의 엄청난 가능성에 대한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더구나 일본의 국가적 차원의 e-Book실험은 인터넷을 개입시키지 않고 통신위성을 통해 서점과 편의점들을 연결시켜 소비자들과 만나게 했다. 인터넷과의 관계없이도 e-Book 자체에 무엇이 있고 앞으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일본의 e-Book 실험방식은 확인시켜준 셈이다.
더구나 그 많은 출판사의 그 많은 책들이 왜 아직 인터넷 등 온라인상에서 데이터를 보여주거나(온라인출판) 사가라고(다운로드 ; 오프라인출판) 하지는 않고 있는가? 미국 출판사들은 이미 e-Book의 표준 포맷으로 만든 많은 데이터들을 갖고 있음에도 말이다. 유통혁명이 극히 일부 이루어졌지만 아직까지 유통혁명이 완성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 해킹과 바이러스가 난무하는 인터넷상에서 전 재산을 디지털 상태로 접속할 수 있게 하는 사람과 회사는, 현재로서는 인터넷의 불완전성을 이해 못하거나 모험적인 투자를 하는 사람과 회사일 뿐이다. 그러면 지금의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아 e-Book을 보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대중적인 성격의 일부 상품을 제외한다면 결코 종이책에서와 같은 안정적인 판매활동이라기보다 홍보활동 내지는 초기의 마케팅실험인 측면이 강한 것이 아닐까? e-Book은 온라인 출판을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종이책과 같이 오프라인출판을 기본적으로 지향한다.

참고자료

· 김두식 역(1994), 전자출판과 멀티미디어의 이해와 활용, 서울：도서출판 타래
· 문화관광부(2000), 디지털시대의 전자책 발전방향
· 성대훈(2004), 디지털 혁명 전자책
· 우지숙(1997), 정보화시대의 저작권법과 발전정책, 언론 사회문화
· 제수연(2000), 전자책의 현황 및 활성화에 관한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정보과학대학원 석 사학위 청구 논문
· 황창규, 전자출판의 실용화와 이용행태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