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환율제도

소개

환율의 정의와 국제환율제도의 변천사에 관한 레포트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환율이란
2. 환율제도
3. 국제환율제도의 변천사
Ⅲ. 결 론
Ⅳ. 참고도서

본문내용

Ⅰ. 서 론
환율이란 한 통화와 다른통화간의 교환비율을 말하며, 외국환시세 또는 외환시세라고도 한다. 본 레포트에서는 환율의 개념과 표시방법, 우리나라의 환율제도에 대하여 폭넓게 서술하고자 한다.

Ⅱ. 본 론
1. 환율이란?
(1) 환율의 개념
국내에서 가전제품을 사는 경우 우리는 우리나라 화폐인 원화로 물건값을 지불하고 가게 주인도 원화로 대금을 받는다. 그러나 우리나라 기업이 외국에서 원자재를 수입할 경우를 생각해 보자. 외국기업은 원화로 대금을 받지 않고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대외신용도가 높은 달러화나 자국의 화폐로 대금을 받으려 할 것이다. 이처럼 다른 나라와 거래를 할 때는 반드시 화폐의 교환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이 때 양국 화폐간의 교환비율을 환율(foreign exchange rate)이라고 한다.
즉, 환율은 한 나라의 화폐가치를 다른 나라의 화폐로 표시한 것으로 자국화폐 입장에서 보면 자국통화의 대외가치가 되며, 외국화폐의 입장에서 보면 외국화폐의 국내 시장가치가 되는 것이다.
외환시장에서 외국화폐는 일종의 상품으로 취급되어 해당 통화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환율이 결정된다. 그러나 화폐는 일반 상품과는 다른 특수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그 가격 결정에는 많은 복잡한 요인들이 작용하기도 한다.
고정환율제도에서는 어떤 국가의 통화가 상대국 통화에 대하여 가치가 오르는 것을 평가절상(revaluation), 내리는 것을 평가절하(devaluation)라고 한다. 변동환율제도에서는 이를 각각 통화가치 상승 또는 강세(appreciation, strengthening), 통화가치 하락 또는 약세(depreciation, weakening)라고 구분해서 표현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외환시장을 기준으로 보면 외환거래는 현물환거래, 선물환거래, 통화선물거래, 통화옵셥거래, 통화스왑거래로 구분된다. 이 때 결정되는 환율은 각각 현물환율(spot rate), 선물환율(forward exchange rate), 선물가격(futures price), 행사가격(exercise price or strike price), 스왑레이트(swap rate) 등으로 다양하게 불린다.

참고자료

· 지호준, 외환관리, 경문사, 2005
· 송희영, 외환관리론, 삼영사,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