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d child, 1970」을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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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 child, 1970」을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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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 child, 1970」을 보고나서
1. 영화 감상 소감
프랑소와 트뤼포 감독의 「wild child, 1970」을 보면서 결론적으로 하고 싶은 한마디는 ‘인간의 결정적시기’는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영화를 통해 이타르 교수가 야생소년을 인간으로써 교화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렇지만 인간과 소통도 없고, 그렇게 야생의 상태로 살아왔던 그 야생소년..지성과 감각이 없다면 인간은 동물보다 더 떨어진 존재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동물은 야생에서 살기위해 적합하게 태어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은 그렇지가 않다. 그런 야생소년에게 교육을 받는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이 영화로 인해 우리가 교육적 환경과 결정적 시기가 얼마나 중요함을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지만 말이다. 소년은 직립보행을 하게 되고, 옷을 입고 신발을 신고 사는 법을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점차 인간의 모습을 갖춰갔지만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이것은 ‘결정적 시기’를 잘 말해주고 있다. 결정적 시기는 어떤 특별한 심리적 특성이나 행동의 획득이 이루어지는 특정한 시기를 말한다. 이 시기가 지나면 지속적인 자극을 제시하여도 특정한 심리적 특성이나 행동의 출현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이 시기를 결정적 시기라고 한다. 특수교육에서의 결정적 시기의 의미는 장애 학생에게 발달의 단계에 맞는 필요한 교육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되는 경향이 있다. 야생소년 같이 어린시기에 사람들하고 같이 접할 기회를 놓치면, 절대 사람들과 언어를 통해서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아이는 뇌 발달의 결정적인 시기(critical period)를 맞이하는 만 3세에 이미 뇌 발달의 80%를 마치게 되고, 급격한 두뇌발달과 언어발달을 3세~6세에 맞이하게 된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