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의 종말

소개

빈곤의 종말 책을 읽고 .... 내용을 요약정리 , 독후감형식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 론
이책의 머리말 및 소개 부분을 읽어보면 이책이 의미하는 바를 어느정도 알 수 있었다. ‘빈곤의 종말’이라는 책은 우리 현시대의 기아와 빈곤으로 죽어가는 많은 사람들의 고통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다.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만 오천여명의 사상자가 빈곤에 의해 죽어간다. 이책은 단 20센트가 없어 예방주사를 맞지 못해서 죽어가는 사람, 단 50센트의 빵이 없어 기아와 함께 굶주림을 격고있는 빈곤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이책을 통해서 ‘제프리 삭스’는 2015년 밀레니엄 발전의 목표라는 계획아래 전세계 빈곤 인구의 절반을 줄이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려고 하고 있다.
□ 제1장, 빈곤은 어디에 있는가?
이 장에서는 세계 빈곤지역에 대한 빈곤 실상과, 유엔 회원국들이 유엔 밀레니엄 선언을 통하여 발표한 빈곤의 해소를 위한 목표와 진행 상황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세계의 빈곤 상황은 우리가 모르는 지역에 만연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프리카의 말라위는 대다수의 국민들이 산업화를 경험하지 못하고 빈곤과 싸우고 있다. 해마다 100만명 이상의 어린이가 말라리아로 사망하며, 1달러의 AIDS 약품을 구하지 못해 수십만명의 AISD환자가 죽어가고 있다. 그러나 국제 사회에서는 90만명의 환자가 있는 말라위에게 고작 2만 5천여명의 환자를 치유할 수 있는 자금만을 수년에 걸쳐서 지원할 계획이다.
방글라데시는 말라위보다는 산업화의 단계에 발을 들여놓은 나라이다. 독립이후 1인당 국민 소득은 2배로 늘어났고, 유아 사망률은 3분의 1로 줄었다. 이와 같이 빈곤을 벗어나기 위한 원동력은 방글라데시 여성들의 노동현장에 찾아볼 수 있다. 이른 아침 의류업종 노동일에 종사자들은 공장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이 여성들은 의류업종 노동에 종사함으로써 방글라데시가 현재 경제 수준에 올라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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