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Beyond Silence(원제: Jenseits Der stille)를 보고

소개

기존의 감상문과는 좀 차별을 두고 적은 것입니다...
잘 쓴건 아니지만 많이 받아가세요.

목차

1. 영화를 보기전에
2. 주요인물들
3. 영화속의 독일사회
4. 영화의 키포인트인 클라리넷
5. 주요인물간의 갈등과 화해
1) 라라와 마틴
2) 마틴과 클라리사
3) 라라와 클라리사
6. 맺음말

본문내용

영화속에서 접한 독일 사회는 먼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잘되어있는 것 같아 보였다. 그렇게 느낀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텔레스크립트라고 하는 문자 전화기. 우리나라에는 이런 것이 없지 않은가? 나는 그래서 '우와~~잘사는 동네는 뭔가 다르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되었다. 텔레스크립트가 어찌보면 청각 장애인들에게는 꼭 필요한 필수품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듣지 못하는 청각장애인들에게 문자를 써서라도 그들의 편의를 봐준다는 것. 이게 독일 사화라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장애인 학교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장애인 학교의 시설과 교육과정이 우리나라와는 너무나도 달라 보였다. 우라나라와의 경제력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장애인들에게 투자를 많이 하는 독일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장애인이 사회생활을 하는 모습 역시 너무 보기가 좋았고 또한 낮선 모습이었다. 우라나라의 장애인들은 언제 저런 사회생활을 할까?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빨리 일어나야겠다고 느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