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스폐셜 부산,볼로냐

소개

일요스폐셜 부산, 볼로냐의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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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KBS 스페셜에서는 한국의 부산과 이탈리아의 볼로냐 두 도시의 비교를 통해 부산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말해주고 있다.
1970년대 제조업의 메카로 잘나가던 부산은 지금의 에이펙, 아시아 게임을 성공리에 마치고, 또한 아시아 영화제중 제일 권위 있는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 등 화려한 이면 뒤에는 지역경제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등 어두운 면도 숨겨져 있다.
DVD 사례에서 나오는 책, 걸상을 만드는 회사처럼 부산에서 새로운 학교를 지어도 대부분 부산기업이 아닌 대기업들이 지어 낮은 가격을 요구하는 대기업의 횡포에 부산 기업들은 끼어들 틈이 없다.
이로 인해 부산기업들이 타 지방으로 아니면 해외로 공장을 이전하면서 부산의 공장단지들은 많이 비어 졌었고, 현재 더욱 가속화 되고 있다. 이로 인해 실업률과 재정자립도가 전국 도시 중 하위권에 머물려 제2의 수도라는 이름마저 퇴색되게 하고 있다.
DVD에 나오는 자료를 보면 2007년 지방자치단체 재정자립도가 서울시 서초구는 90.5% 수원은 62.5%인 데 반해 부산 시 서구에 경우 13.5%로 매우 빈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년이 지난 현재의 2010년 지방자치단체 재정 자립도를 보면 서울 서초구 79.8% 수원 64% 부산 서구의 경우 11.4%로 서초구의 경우 3년 전보다 10%정도가 떨어졌지만 아직 튼튼한 반면 부산 서구의 경우 안 그래도 낮은 수준에서 더 악화된 것을 볼 수 있다.

참고자료

· http://blog.naver.com/csrchief?Redirect=Log&logNo=40109443746
· http://blog.dreamwiz.com/dabinchii/12002232
· http://php.chol.com/~kwak121/tattertools/kaffapi/64
· http://blog.naver.com/00knowledge?Redirect=Log&logNo=50097370407
· 뉴시스/2010년11월22일/부산발전연구원 "지스타 2010, 경제파급효과 1000억원 웃돈다"/하경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