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에 대한 생각과 느낌

소개

많은 분들께 참고 되길 바라며 다운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십계명에 대한 생각과 느낌
십계명은 유대교와 기독교가 참고로 삼는 계명으로 모세 율법의 핵심이라고 한다. 십계명이라는 단어를 머릿속에서 곱씹어 보았다. 우리들 사이에서 십계명이란 목사님이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라고 기억되기 마련이다. 어릴 적, 교회를 다닐 때 목사님이 하시는 말씀에 지루하여 몸을 뒤흔든 적이 많았다. 하지만 목사님께서 십계명을 알려주실 때에는 목석이 되곤 하였다. 왜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목사님께서 십계명에 대해 알려주셨을 때 꼭 그것을 어기면 안 될 것처럼 십계명의 종결어미에 ‘하지마라’라는 표현을 쓰셨기 때문인 것 같다. 어린아이에게도 십계명은 간결하면서도 신의 단호한 명령처럼 들려 정말 해서는 안 되는 일로서 , 나만의 또 다른 규율로서 자리 잡혀왔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건 아니건 모두 집에 성경이 하나는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 성경을 펴보면 앞에는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이 붙어 있고 맨 뒤 겉장에는 십계명이 붙어 있다. 이것은 주기도문과 사도신경만큼 십계명이 중요하고 다시 한번 보라는 의미에서 뒷장에 새겨놓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십계명은 단순하고 고리타분할 정도로 우리에게 인식되어있는지는 몰라도 우리의 근본으로써 중요한 말임에는 틀림없음을 보여준다. 마르틴 루터의 말중에 이런 말이 잇다. “온전히 아는 사람은 성경 전체를 아는 것이다!” 사실 안식일 계명 이후의 계명들은 모두 당연한 말들이다. 우리는 태어나면서 이때까지 부모님과 어른들께 무엇을 하지 많이 들었고, 학교에선 선생님들이 가르쳐주시는 도덕과 교칙 준수와 별 다를 바가 없다. 그래서 십계명은 현대 사회에서 그저 그래 보이는 말들일지도 모른다. 이런 안일한 의식 속에 범죄는 계속해서 일어나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십계명은 모든 사람이 추구하고 바라는 것은 안정되고 건강한 사회에서 생명을 보전하며 살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 비록 우리는 지금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는 이기적인 문명 앞에서 생명 존속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지만, 십계명을 뿌리에 두고 잘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