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에너지 변환][에너지 소비][에너지 안정적 공급][에너지문제 당면과제]에너지의 개념, 에너지의 이용 현황, 에너지의 변환, 에너지의 소비,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 에너지문제의 당면 과제 분석

소개

에너지의 개념, 에너지의 이용 현황, 에너지의 변환, 에너지의 소비,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 에너지문제의 당면 과제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에너지의 개념

Ⅲ. 에너지의 이용 현황

Ⅳ. 에너지의 변환

Ⅴ. 에너지의 소비

Ⅵ.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

Ⅶ. 에너지문제의 당면 과제

Ⅷ.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모든 생명은 에너지에 의존한다. 원래 에너지라는 말은 라틴어인 energia에서 비롯된 말로서 바로 ‘행명’을 뜻한다. 포로메테우스가 하늘에서 제우스신을 속이고 불을 훔쳐내어 인류에게 주었다는 그리스 신화를 접어둔다면, 아마도 번개가 내리쳐 나뭇가지에 불은 불이 땅 위에 처음으로 나타난 에너지의 형태일 것이다. 처음에 인류는 자연에서 바로 불꽃을 내고 그 불씨를 잘 간직해 두었다가 사용하였다. 얼마 뒤에는 부싯돌이나 나무를 마찰시켜 불을 일으키게 되었다.
그 무렵의 인류에게 에너지의 씀씀이는 위험한 동물을 쫓아버리거나 음식을 더 맛있고 소화가 잘 되도록 요리하는데 있었다. 또 보금자리를 덥히고 추위를 이겨내는데 에너지를 사용하였다. 최초의 에너지원인 불씨를 시작으로 마침내 온 지구가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 된 것이다.
불을 피우기 위해서는 연료가 필요하다. 인류가 처음으로 손쉽게 찾아낸 연료는 나무였다. 나무는 오늘날까지도 전 세계에 걸쳐 널리 쓰이고 있는 에너지원이다. 그러다가 인류는 짐승의 지방질과 식물에서 짜낸 기름에 섬유 물질을 담가서 심지로 쓰면 훨씬 오래 빛을 내며 탄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갈대의 고갱이, 향유고래의 기름 등을 사용하였다.
중국에서는 이미 기원 전 100년경에 석탄을 사용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또 그리스의 과학자인 테오프트라투스도 그 무렵에 대장장이들이 숯 대신에 쓰던 검은 돌에 대한 기록을 남긴 바 있다. 로마 사람들도 그들의 유물로 보아 석탄을 썼음을 알 수 있다.

참고자료

· 산업자원부, 에너지 비전 2030
· 이필렬, 에너지대안을 찾아서, 창작과비평사, 1999
· 주영흥, 21C 에너지의 전망, 2001
· 정석진·성준용·박경석 편저, 에너지와 환경, 삼성실업
· 최병두, 한중일 3국의 에너지 자원 이용과 환경오염, 환경과 생명 통권 32호, 1994
· 최영길 외 15일, 환경과 인간, (주)교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