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과학을 향한 끝없는 열정 파스퇴르

소개

미생물학 시간 과제로 쓴 독후감입니다.
5장 분량이지만 분량 컷이고, 제 개인적인 잡설이 약간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4장 반정도의 분량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면역이나 유기 수업을 들었던 경험을 적었기 때문에, 그냥 쓰시기 보다 경우에 따라서 약간의 편집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Microsoft Word로 작성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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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학을 향한 그의 거침없는 열정
이번에 읽은 책은 ‘과학을 향한 끝없는 열정 파스퇴르’ 라는 제목의 책이다. 이 책은 루이 파스퇴르(Louis pasteur)라는 한 프랑스 과학자의 인생, 그리고 그 인생에서 볼 수 있는 그의 과학에 대한 열정을 담은 책이다.
‘파스퇴르’ 라는 과학자는 상당히 자주 언급되는 과학자이다. 옮긴이도 책 앞에 적어놓았듯이 저온살균법을 사용한 ‘파스퇴르 우유’ 에서 저온살균법(pasteurization 파스퇴르의 이름을 따서 지음.) 을 사용했음을 강조하기 위해 파스퇴르란 이름을 사용했을 때도 들어봤었고, 유기화학 시간에도 광학이성질체 단원을 배울 때 카이랄 화합물의 분리에 대해 나올 때도 그 분리 방법의 개발자로 나와서 들어봤었고, 또 생물학 시간에 자연발생설에 대해 언급할 때 백조목 플라스크와 함께 그 이름이 나왔고, 그리고 실험 설계에 대해서 배울 때, 그의 탄저병 백신 실험이 나온다. (양의 대조군 설정 등. 상당히 잘 설계된 실험이라 예시로 나오는 듯 하다.) 그 외에도 그의 이름을 딴 듯한 유명 생명공학 연구소인 ‘파스퇴르 연구소’ 에 대해서 들어봤을 때도, 면역학 수업 첫 시간에도 제너와 함께 나왔던 인물이 파스퇴르여서 면역학 수업 때도 그 이름을 들었다. 보통 한 과학자의 이름이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많이 언급되는 경우가 드문 것에 비추어 볼 때, 파스퇴르란 사람은 정말 과학사에 한 획은 그은 몇 되지 않는 뛰어난 과학자 중에 한 명이라고 생각된다. (책에는 동시대에 피스퇴르만큼 과학의 발전에 기여한 이가 많다고 되어있음. 개인적으로 동의하기 힘들다.)
사실 이렇게 파스퇴르라는 이름이 여러 분야에서 자주 들린다는 것은 그가 남긴 업적이 매우 많은 훌륭한 과학자라는 의미인데, 그 사람에 대해서 그간 자세히 알아보지 못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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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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