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서전, 에세이 ] 노무현 자서전, 에세이 - 운명이다 : 독후감, 서평, 줄거리요약
- 최초 등록일
- 2011.05.03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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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자서전, 에세이 ] 노무현 자서전, 에세이 - 운명이다 : 독후감, 서평, 줄거리요약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년 기념 자서전 - 미안해 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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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목차
1. 책소개.
2. 줄거리 요약
3. 서평, 감상평
본문내용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년 기념 자서전 - 미안해 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내가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 중 한 명인 노무현의 자서전이다. 하지만 특이한 점이 있다면 자서전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직접 쓴 책이 아니란 것이다. 지금까지의 노무현 전 대통령이 기록한 많은 글들과 구술 기록들을 종합해서 노무현 재단과 유시민 전 장관이 엮어낸 자서전이다. 하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 평소의 문체가 살아있어 타인이 썼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지는 않았다. 이 책은 대통령이 되기 전, 대통령 재임기간, 그리고 귀향후의 이야기로 나뉘어져 있다. 모든 챕터가 성공과 좌절의 이야기지만 후반부는 대부분 좌절이 차지하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한국 정치에 대한 원망이 곳곳에 묻어있는 글들로, 정치학을 공부하고 있는 나에게 있어 가슴 아픈 부분이 너무나도 많았다. (중략)
< 감상문, 서평 >
중략)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너무나도 다양하다. 이념적인 측면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과연 그는 어떠한 이념을 가지고 있었을까. 최장집 교수는 좌우 이념 축에 한 개인을 놓는 다는 것을 불편해 했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은 그러지 않았다. 이분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진보와 보수를 구별하였고, 진보에 집착하였다. 다만 그는 보수의 가치 또한 인정했다. 보수의 이론도 국가를 위한 이론이며, 성장의 동력이 된다. 하지만 그는 보수가 이룰 수 있는 것은 이루었으며 이제 남은 것은 진보라고 생각한 것이다. 파이가 커졌으니 이제 나누면 된다. 파이는 이미 전체를 포괄할 수 있지만 굶주리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정운영도 말하지 않았나. 공평한 분배로 성장을 기약할 수는 없지만, 성장은 공정한 분배를 가능하게 해준다고. 바로 지금이 그 시점이라고 그는 믿어온 것일 것이다. (중략)
참고 자료
출처 / 참고 다음 책 -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BOK00010162594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