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코프중편선 북리뷰 입니다 !

소개

러시아 문학작품 불가코프중편선 북리뷰입니다 !
한글 원고지 서식으로 작성했습니다.
A받은 과제입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난 원래 러시아란 나라에 별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인터넷강의를 통해 러시아에 대해 조금씩 공부중이며 비록 과제지만 러시아의 문학작품을 접하게 되는 기회를 가졌다. 사실 불가코프라는 책제목부터 낯설었다. 학교도서관에서 책을 빌렸는데 내가 생각한 것보다 책이 두꺼웠고 글자크기도 작아서 걱정이 앞섰다. 이 책은 미하일 불가코프라는 러시아의 작가가 쓴 세 중편소설을 엮어놓은 책 이다. 첫번째 소설은 ‘악마의서사시’이다. 주인공의 이름은 까로뜨코프 이다. 그는 성냥 자재 본부에서 사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첫 장에 나와있는 것처럼 그는 지구의 종말이 올 때 까지 이 자재 본부에서 근무하겠다는 신념을 가졌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내 생각엔 소극적이고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는 인물인 것 같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주인공은 자신의 생각과 달리 자재본부에서 쫓겨나게 된다. 실의에 빠진 주인공이 자신의 신분증을 분실하고 그것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겪는 사건들을 그린내용이다.
주인공 까로뜨코프가 직장에서 봉급을 받지못할거라는 통지를 받게 되었다. 봉급대신 성냥을 받게된다. 대혼란의 시작은 주인공이 불량인 성냥을 켜다가 눈에 화상을 입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는 다음날 화상입은 눈에 붕대를 감고 출근한다. 회사에서 까로뜨코프는 새로운국장 알아보지 못하는 실수를 저지른다. 또 그는 국장이름 깔리소네르 인지도 모르고 여직원들에게 깔리손을 지급하라는 공문서를 작성하여 그가 지구 종말 때 까지 일하길 원했던 곳에서 해고를 당한고 만다. 안정을 추구하는 까로뜨코프는 자신의 해고에 혼란을 느끼고 자신이 부당하게 해고 당한것을 알리기 위해 깔리소네르를 찾아간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