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주거-독일사례

소개

1974년, 핵발전소 건설을 반대한 주민들이 스스로 새로운 에너지 대안을 제시하면서부터 시작된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 이곳은 지정학적으로 전 유럽이 자랑하는 삼림지대‘슈바르츠발트(Schwarzwald)’에 위치하고 있어 환경파괴를 막아야 한다는 공감대가 자연스럽게 형성된 지역이다. 이러한 핵 반대 운동을 계기로 많은 환경단체들이 생겨났고, 시의회와 협력하면서 프라이부르크를 선진적인 환경정책의 모범도시로 만들게 되었다.

목차

<프라이부르크 - 보봉> 1
1. 개발배경 1
2. 건축개요 1
3. 계획요소 2
1) 토지이용계획 - 녹지환경체제 2
2) 단지배치계획 3
3) 교통계획 - 노면전차, 모빌레, 승용차 운행 억제 3
4) 에너지 계획 - 태양에너지 6
4. 사진자료 8

<겔젠키르헨-비스마르크 솔라 주거단지> 9
1. 개발 배경 11
2. 건축 개요 12
3. 계획요소 12
1) 토지이용계획 12
2) 교통계획 12
3) 에너지 계획 12
4) 수자원 계획 14

<킬하세 생태주거단지> 12
1. 개발배경 15
2. 건축목표 15
3. 건축개요 15
1) 위치 및 소요시간 15
2) 총면적 및 세대수 15
3) 추진위원회 15
4) 경비조달 15
5) 대지마련 16
4. 계획요소 16
1) 토지이용계획 16
2) 친환경 외부 공간 조성계획 - 녹지 및 수자원 계획 18
3) 에너지 계획 20
4) 수자원 계획 - 우수 저류 이용 22
5) 폐기물계획(쓰레기) 22
6) 재료계획 24
7) 건축방식계획 24

<출처> 25

본문내용

1) 토지이용계획 - 녹지환경체제

보봉의 생태주거단지는 고밀건축을 통해서 여유로운 녹지공간을 확보 하였다. 따라서 보봉에는 놀이터, 공원과 같은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많다. 건축물 사이사이에 있는 여유로운 녹지공간은 탁 트인 시원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오래된 나무들과 잔디가 많아 보봉단지는 식물의 푸름으로 가득하다. 보봉의 생태주거단지는 노목들을 대부분 보존하고 있고, 단지 내 벽면녹화를 실시해 건축물과 자연이 하나로 어우러진 단지를 만들었다. 자연과 동떨어지지 않은 생태환경이다. 예술가 에리히 와이스너에 의해 계획된 보봉단지의 밝은 색채건물들은 푸르른 식물과 어우러져 경쾌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만든다.
강우를 지하로 쉽게 스며들도록 하는 배수시스템과 빗물이 흐르는 개방된 배수로 역시 프라이부르크의 생태환경과 어우러져 있다.
이 이외에도 정원과 놀이터,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 할 수 있는 광장, 휴게시설과 놀이시설 아름다움을 위한 조형물들이 있다. 보봉 주민들에게 개방된 이런 쾌적한 공간은 자연과 어울려 살아가려는 이들의 삶의 지향점을 잘 나타낸다.

2) 단지배치계획

단지에서 주호까지 통합된 자재 및 식재를 계획함으로써 동일성 및 관리가 용이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