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주거] 환경친화형 주거단지 개발

소개글

성심성의껏 작성한 보고서 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기존 주택 및 정주지 개발에 대한 비판적 평가
1. 주거지 개발을 둘러싼 환경문제
2. 자연환경으로부터 고립된 주택 및 정주지 개발

Ⅲ. 반환경적인 주거생활

Ⅳ. 대안적 주거형태로서의 환경친화적 주거단지 구상
1환경친화적 주거단지 건설 사례
1)독일의 '샤프륄' 생태주거단지
2)일본의 환경공생 실험주택 '넥스트 21'
3)우리 나라의 사례
4)대안적 삶을 담는 환경친화형 주거단지 구상

Ⅴ. 환경친화적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새로운 주거문화

본문내용

1)독일의 '샤프륄' 생태주거단지
독일 투빙겐(Tbingen)시에 위치한 샤프륄(Schnfbrhl)주거단지는 독일의 환경친화적 주거단지의 대표적 사례 중의 하나로서 1980년대 초에 시작하여 1985년부터 준공된 임대주택단지이다.

이 주거단지는 1.3ha의 부지 면적에 1백11호의 주택이 공원 속에 들어서 있는 것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인접 농가의 건축 형태를 부분적으로 모방하여 온실 등을 이용한 태양열과 지역 난방을 에너지로 사용하며 철저한 생태적 공간계획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단지 남쪽에 90대 분의 대규모 주차장을 위치시킴으로써 주거단지 내에는 자동차가 없도록 배려하였고 공동공간을 통한 이웃간의 접촉을 장려하여 높은 삶의 질을 형성하게 하였다.

이 주택단지는 초고층 아파트 주변에서 도시도 아니고 시골도 아닌, 보통의 범주를 벗어난 고도로 압축된 주택단지의 성격을 지닌다. 정돈된 기와지붕이 있는 2~4층 짜리의 유쾌하게 들여다보이는 주택들은 빽빽하지 않게 삼각형 모양의 토지에 모여 있다. 그래서 우연히 생긴 뜰처럼 통로와 둘러싸여 있는 공지가 생긴다.

이 주거단지가 환경친화형으로서 가지는 중요한 의미는, 단지내 인간이 자연의 한 부분으로서 무의식 세계가 주는 편안함을 추구하는 데 있다. 즉 우물에서 샘솟아 분수대로 흘러 시내와 못을 형성하면서 단지 내부를 따라 순환하는 실개천과 연못에서 물의 소리와 자연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스런 식재와 공지를 체험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