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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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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화학의 역사

Ⅱ. 화학자의 특징
1. 주요업무
2. 적성/능력

Ⅲ. 화학자 드 브로이

Ⅳ. 화학자 워너 칼 하이젠베르크

Ⅴ. 화학자 제임스 주울

Ⅵ. 화학자 앙투안 라부아지에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화학의 역사

물리와 생물 분야에서 새로운 학문이 자리 잡아가고 있던 17세기에도 화학 분야에서는 아직도 뚜렷한 변화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다만 그리스 시대부터 널리 행해져오던 연금술이 오늘날의 화학과 비슷한 모습으로 변해 갔다. 값싼 금속을 값이 비싼 귀금속으로 변화시키려고 노력하던 연금술이 차츰 여러 가지 물질이 섞여있는 물질을 정제하여 순수한 물질을 추출해내는 기술로 변모해 갔다.
연금술의 이러한 정제기술은 약을 제조하는데 주로 쓰였다.
그러나 화학에서의 이러한 변화는 매우 미미해서 같은 시기의 물리와 생물에서 이룬 커다란 업적과는 대조적이었다.
이는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믿어지던 4원 소설을 뒤흔들 새로운 이론이 아직 탄생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이런 가운데서도 기체의 부피와 압력, 온도 사이의 관계에 대한 기본적인 법칙이 실험에 의해 밝혀지기도 했다. 일정한 온도 하에서 기체의 부피와 압력사이에는 서로 반비례하는 관계가 있다는 보일의 법칙은 보일(Robert Boyle, 1627-1691, 아일랜드의 화학자)에 의해 1662년 발견되었다.

참고 자료

근대화학의 창시자 앙뚜안 라부아지에
김영식(1983), 과학사 개론, 다산출판사
노혜진 저, 숙명여대 교육대학원 발행, 화학교육 전공
송성수, 청소년을 위한 과학자 이야기, 신원문화사
야마다 히로타카(2002), 천재과학자들의 숨겨진 이야기, 사람과 책
D.P. 그리바노프(1992), 아인슈타인의 철학적 견해와 상대성 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