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체로, 척수피질로

소개

추체로, 척수피질로, 후섬유단내측띠 경로, 척수발생과정, 고차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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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런 세밀한 감각은 신경회로로 보면 후섬유단내측섬유띠 회로와 정교한 운동은 추체로<피질 척수로>와 관계 있다.
정교한 운동이 진화상으로 어떻게 진화돼 왔나? 정교한 기관은 진화상 오랜 기간 진행된다. 척수-소뇌-시상-대뇌피질. 먼저 조류나 물고기의 중추적인 역할은 뇌관 안쪽 섬유와 세포체가 뒤엉킨 원시적 구조의 신경조직인 그물형성체다. 맨 처음 신경시스템이 나온 것을 보자. 그물형성체에서 척수로 내려오는 하행운동신경 진화를 말하면 1.그물 척수로 2.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전정핵에서 내려오는 전정척수로 3.상구<덮개: 하구는 청각을 매개해 주는 기관>에서 내려오는 신경섬유 다발인 덮개<시개>척수로 4.중뇌의 적핵에서 내려오는 4지운동을 담당하는 적핵<적색>척수로 5.피질 척수로가 있다.
피질척수로는 영장류 호모사피엔스로 오면서 중요해진다. 1차운동영역 전운동영역 보완운동영역 중 특히 1차운동영역에서 내려오는 신경섬유다발이 중요하다. 정교한 운동은 피질척수로의 척추체로가 진화하면서부터 가능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피아노 연주 오케스트라 지휘도 할 수 있다. 진화상 순서도 1번에서 시작해 5번으로 간다. 그물척수로는 어류 물고기의 꼬리 치는 운동에서 나온 것이다. 수중은 무중력과 비슷해 부레로 균형을 잡지만 육지로 올라온 물고기는 중력 하에 4발로 버텨야 하기 때문에 제일 먼저 할 일이 균형 잡는 일이다. 물고기 육지에 내 놓으면 쓰러진다. 4발로 서야 한다. 그래서 균형을 잡는 전정척수로가 중요해진다. 그 다음 덮개척수로는 시각과 관계 있다. 그 다음 앞으로 나가야 하니 4지를 통한 운동이 필요하다. 그게 적색척수로다. 그 다음 손가락 발가락 같은 원위부 정밀운동이 필요해 진화된 것이 피질척수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척수다. 모든 신경이 척추의 척수를 통해 몸통 4지 말단으로 전달되고 동물의 운동이 가능한 것이다. 이런 기본 바탕 위에 피질척수로 때문에 정교한 운동이 가능해지고 그 결과 기술 과학문화가 가능해진 것이다. 1차운동영역과 맞선 꼴로 있는 대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