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이상 레포트

소개

고급이상에 관한 보고서 자료

목차

1. 정신보건법 시행령 중 토의할 내용
2. 정상의 기준(긍정심리학적 관점)
3. 수치심, 죄의식, 열등감의 근원과 차이 & 나는 어떤 감정과 더 관련되어있는가?

본문내용

1. 정신보건법 시행령 중 토의할 내용
① 제 17의 2에서 외래치료명령 청구대상 중 여기 해당이 안 되는 사람이면 어떻게 처리해야하는가? 치료를 받을 수 없는 것인가? 의료급여법에 따른 의료급여 수급권자나 진료비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며, 보호의무자가 외래치료 비용을 지급하기로 한 사람이 없다면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가?

② 제 19조( 특수치료행위 등)에서 6항, 정신의료기관의 장은 제 2항 규정에 의한 협의체의 회의내용에 관한 기록을 작성하고, 작성한 날부터 3년간 이를 보존하여야 한다고 하는데, 기록보존기간이 너무 짧은 편이고 이를 문서가 아닌 다른 저장매체, 예를 들면 인터넷 공간에 보관을 더 장기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③ 제 20조(제한할 수 있는 기타 행동의 자유의 범위) 중 2항의 학문, 예술의 자유가 왜 안 되는지 궁금하다. 정신질환자는 종교의 자유를 이단에 빠질 수 있으며 정신치료에 해를 끼칠 수 있고, 자신이 통제가 안 되는 상황에서 사생활을 그대로 놔둔다면 문제가 생긴다고 예상할 수 있지만, 학문과 예술의 자유는 무슨 문제가 있어서 통제하는 것인가?


2. 정상의 기준(긍정심리학적 관점)
* Martin E. P. Seligman : 심리학은 단순히 인간의 취약성과 정신적 손상에 관한 연구만이 아니다. 그것은 강점과 잠재능력에 대한 연구이기도 하다. 치료란 단순히 상한 것을 고치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 안에 가진 최선의 것을 양성하는 것이다.

1998년 당시 미국 심리학회 회장이었던 Marin seligman은 심리학자들이 잊고 있던 인간의 강점을 계발하고 재능을 키우는 일을 상기시켰다. 기존의 심리학 연구에서 등한시해 왔던 부분들을 바로 잡기 위해, seligman은 신중하게 심리학의 새로운 방향과 연구 방침을 설정해 나갔다. 이렇게 새로이 자리 잡게 된 분야가 바로 긍정심리학이다. 그로인해 많은 심리학자들에게도 인간의 강점과 심리적 안녕에 대한 연구를 확장시킬 수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