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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예수(예수그리스도, 그리스도)의 메시야적 인격과 치유사역, 예수(예수그리스도, 그리스도)의 인간이해와 자기인식, 예수(예수그리스도, 그리스도)의 죽음, 예수(예수그리스도, 그리스도)와 12제자, 예수와 영성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예수(예수그리스도, 그리스도)의 메시야적 인격
1. 예수의 메시야적 자기의식
2. 예수의 메시야적 권위
3. 삶이 존재를 증명한다.
4. “아빠”되신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5. 어머니와 같은 하나님 - 하나님상의 혁명

Ⅲ. 예수(예수그리스도, 그리스도)의 치유사역

Ⅳ. 예수(예수그리스도, 그리스도)의 인간이해

Ⅴ. 예수(예수그리스도, 그리스도)의 자기인식
1. 자기의 말과 구약성경을 나란히 제시하는 방식이다
2. 암시, 직접적인 표현, 행동에 의해 그가 생명과 죽음을 이길 능력을 갖고 있음을 나타내신다
3. 예수는 자기 이해를 전달하는 표현들을 스스로에게 사용하셨다

Ⅵ. 예수(예수그리스도, 그리스도)의 죽음

Ⅶ. 예수(예수그리스도, 그리스도)와 12제자

Ⅷ. 예수(예수그리스도, 그리스도)와 영성
1. 종의 형체를 입으신 예수
2. 대제사장이신 예수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메시아의 길을 자각하게 된 예수님은 외로운 사정들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심각한 장애요인임을 홀로 안타까워했다. 메시아는 참부모이며 그 사명을 위해서는 실체 신부를 맞이하셔야 한다. 천사장이 아담과 남매와 같이 자라던 해와를 거짓사랑으로 타락시킨 것을 근본적으로 복귀해야 할 예수님이다. 따라서 아담 대신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은 천사장 형의 여동생을 아내로 맞아야 한다. 그가 바로 사가랴의 딸, 세례요한의 여동생인 것이다. 사탄 권세가 주인 노릇하는 세상에서 이 일이 성사되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믿음으로 형성된 보호기대가 있어야만 한다. 불행하게도 예수님 주변에서는 이와 같은 터전이 다 무너지고 말았다.
만일 사가랴와 엘리사벳이 하나님의 계시와 영적인 은혜 아래, 처음 가졌던 절대적인 믿음을 계속 가졌더라면 상황은 전연 달라졌을 것이다. 그들이 책임을 다했다면 마리아는 3개월 뒤에 그 집을 나왔더라도 계속적으로 그들과 교통하고 의논하였을 것이다. 사가랴 가정은 예수님 탄생 후에도 땅을 대표하여 제일 앞장서서 메시아를 보호하고 모시면서 증거해야 할 사람들로 하나님께서 선택한 가정이다. 그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드님으로, 메시아로 지극정성으로 모실 뿐 아니라, 또한 예수님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뜻을 받고 절대적으로 따랐을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을 위하여 태어난 세례요한이었으니 그가 회개시킨 백성들로 하여금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도록 인도하는 책임을 다했을 것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사가랴도, 엘리사벳도, 세례요한도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증거만 했지 모신 실적은 하나도 없었다.

참고자료

· 김용복 : 한국역사와 메시야 정치 기독교사상, 제22권
· 김균진 : 죽음의 신학, 서울 : 대한기독교서회, 2002
· 그리스도교대사전 편찬위원회 : 그리스도교 대사전, 서울 : 대한기독교서회, 1975
· 엔도 슈사꾸, 김광림 역 : 예수의 생애, 서울 : 홍성사, 1973/1983
· 안병무 : 갈릴래아의 예수, 서울 : 한국신학연구소, 1990
· P.네메셰기, 김태호 역 : 그리스도교란 무엇인가, 성바오로출판사, 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