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부문 수상한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이해와 존중 그리고 신뢰

소개

모대학 언론사에서 주최한 문학상 서평부문에 입상한 잘 다듬어진 작ㅍㅁ입니다.

후회안하실겁니다. 다만 그대로 쓰지 말아주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남자들에게 해당하는 말이겠지만 나는 여자를 무척 좋아한다. 그리고 거리를 찰싹 붙어서 다니는 수많은 커플들을 볼 때면 부럽기도 하고, 외동아들로 자라 외로움도 적지 않게 타는 성격이기에 누구보다도 연애라는 것을 해보고 싶어 하지만 안타깝게도 몇 년째 여자친구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주제에 맞지 않게 눈도 높은데다가 진정한 사랑타령하면서 까다롭게 구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것 일진데 지금도 막상 사귈 수 있는 기회는 종종 있었지만 막상 그 상황이 오면 시간낭비에 돈 낭비 일 것 같아서 ‘안’ 사귀는 것이라 자기합리화를 하고 앉아있으니 내가 생각해봐도 답답한 놈임에 틀림없다. 연애경험은 많을수록 좋고 가장 무서운 것이 늦바람이라는데 정말 큰일이다.
이렇듯 순수하고 아름다운 연애에 대한 동경을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 나이기에 남녀 각각의 시각을 볼 수 있고, 남녀 간의 차이를 다루는 책이나 영화, TV프로그램을 즐겨 봐온 편이다. 중고등학교 학창시절에도 남녀 각자의 시각을 다룬 짤막짤막한 에피소드를 다룬 ‘그 남자, 그 여자’라는 시리즈 책을 좋아했고, 최근엔 ‘남녀탐구생활’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며 공감하면서 재밌게 봤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을 모티프로 삼고 만든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과 결론을 가지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