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건축 사례(육군박물관)

소개

박물관 건축 사례 중 육군박물관에 대한 사진과 개요, 건축적 특징, 평면도 등
김중업설계

목차

성격/역사성

주변성

배치/건축특성

공간구성

전시특성

조형성

건축개요

본문내용

육군박물관
1981-83
김중업
성격/역사성
이 박물관은 1956년 10월 3일 육군사관학교기념관으로 발족하여 1966년 10월 4일 육군사관학교 박물관으로 개칭되었다. 그 후 1983년 3월 8일 박물관을 신축하여 육군박물관으로 확대 개편된 것이다.
박물관의 성격은 우리나라 선사시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가지의 각종 군사관계자료를 상설전시하는 군사전문박물관으로 천자총통, 부산진순절도 등 보물 10점을 비롯하여 약 3,500여점의 군사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작가 김중업은 그의 연구소 개설 25주년이 되는 해(1981년)에 이 박물관을 수주하며, 프랑스대사관 이후 걸작을 내려는 각오를 표명할 정도이다. 따라서 "건축물 자체가 기념성이 풍부하고, 전시공간이 극정이어야 하고, 빛과 물이 아롱져 더욱 돋보여야 한다."는 의사를 구현하고자 하였다.
이 건축은 1983년도 대한건축사협회 회원건축설계 작품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주변성
일반대중보다는 군사시설의 일종인 입지조건이므로 일반인의 접근은 제한되어 왔다. 그러나`93 대전엑스포 개최를 기해 일반인에게 공개되기 시작하였다.
육군사관학교 캠퍼스 내 비교적 여유있는 대지로서 본관과 도서관 축이 직교되는 위치에 있다. 따라서 건축은 그의 독자적인 자태를 충분히 나타낼 수 있는 조건이다.
배치/건축특성
건물은 중앙의 현관을 중심으로 강당기능과 전시기능으로 죠닝된다. 강당부분은 직방형의 괴체이며 전시부분은 속이 빈 원통형으로서, 형태적 이원성으로 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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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