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1,2차 세계 대전과 유럽국가들의 고성장

소개

1,2차 세계 대전과 유럽국가들의 고성장에 대하여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내용면에서 짜임새있고 디테일하게 서술하였고 다른 저급자료들
과는 다른 자료라 확신합니다. 필요하신분 유용하게 쓰시고
좋은결과있길 바랍니다.

목차

☞제1차 세계대전의 배경
☞제1차 세계대전의 경과
☞제1차 세계대전의 결과
☞베르사유조약 요약내용
☞제1차 세계대전 이후 경제상황
☞대공황의 원인분석 요약
☞대공황의 결과분석 요약
☞제2차 세계대전의 배경
☞제2차 세계대전의 경과
☞제2차 세계대전의 결과
☞유럽국가들이 1950년대~1970년대에 고성장할수 있었던 이유분석
☞참고문헌

본문내용

제1차 세계대전의 배경(1914년 7월 28일 ~ 1918년 11월 11일)

먼저 제1차세계대전의 일어나게 된 발단사건으로는 사라예보암살사건을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이 사건은 그냥 발단으로 삼게 된 사건일 뿐 그전부터의 사태를 이해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알사스-로렌지방은 프랑스인과 독일인이 섞여 사는곳이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1870년 보불전쟁으로 프랑스와 독일이 격돌하여 전쟁을 하게 된 곳이기도 합니다. 이때 그곳은 전후에도 불구하고 프랑스를 지지하고 있던 지역으로써 양국간의 적대유발을 고조시키는 지역입니다.
그 이후 1903년 세르비아 왕국은 야심적이고 친러시아적인 카라게오즈게비치왕조로 넘어가게 되면서 그 결과 세르비아는 침략적 반 오스트리아정책을 추구하게 됩니다.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 내 남슬라브족 해방약속을 하게 되지만 오스트리아가 형식상 터키 전제치하에 있던 보스티아와 헤르체고비나의 남슬라브족 지역을 병합하여 세르비아인의 분노를 사게 됩니다. 유럽의 각국입장을 살펴보면 영국은 세계 여러 곳의 식민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통적인 고립을 고수 하는 반면에 프랑스는 알사스와 로렌지방에 대한 불만이 가득한 상태였습니다.
이때 오스트리아-헝가리, 이탈리아, 독일 이 세나라간에 방위동맹 3국동맹을 맺게 됨니다.
그 이유는 프랑스를 고립시킴으로써 프랑스가 복수를 못하게 하기 위함과 동시에 독일을 국제무대의 중앙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독일의 수상 비스마르크는 러시아의 안전을 보장해주고 프랑스를 고립시킴으로써 중앙유럽의 기존질서를 위협할 두 세력을 갈라 놓습니다.
하지만 독일의 젊은 황제 윌리엄2세가 1890년에 비스마르크를 해임하게 됨으로써 이때부터 반전이 일어나게 되는데, 즉 러시아-프랑스 군사협정을 맺음고 영국도 3국 동맹견제를 위해 러시아-프랑스-영국 이렇게 3국협상을 맺게됩니다. 이제 세나라씩 맞대응 하게 되면서 유럽의 긴장감이 돌기 시작합니다. 사실상 독일과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은 이탈리아를 믿을수 없었고 프랑스-러시아는 영국을 믿을수 없었습니다.
1914년 6월28일 사라예보암살사건 이 일어나는데 이는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의 황태자인 프랑시스 프르디난드가 세르비아의 선전에 열광한 보스니아의 청년에게 암살당하는 사건입니다.

참고자료

· 1. 극단의 시대 20세기 역사 -에릭 홉스봄- 까치
· 2. 격동의 서양 20세기사 - 박무성 저 - 한울아카데미
· 3. 국제정치와 전쟁전략 - 안드레아스 힐그루버 - 한울아카데미
· 4. 격동의 유럽현대사 - 이주영, 김성형, 권형진 -삼영사
· 5. 서양현대사 - H.스튜어트 휴즈 - 종로서적
· 6. 서양현대사 - 이주영, 김용지, 노명환, 김성현 공저 - 삼지원
· 7. 유럽현대사 - 리히트하임 - 백산서당
· 8. 사진출처 - 인터넷네이버이미지